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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첸백시 측 "SM, 음반·음원 수수료율 5.5% 불이행…개인 매출 10% 요구 삼가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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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XO 첸백시 /사진=스포츠한국 DB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poHankook/20240610180429924rxsk.jpg" data-org-width="700" dmcf-mid="pbfXUE41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poHankook/20240610180429924rxs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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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O 첸백시 /사진=스포츠한국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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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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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룹 엑소 멤버 백현, 시우민, 첸(이하 첸백시) 등이 SM엔터테인먼트가 개인 매출의 10%를 요구하는 부당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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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백현, 시우민, 첸 등을 대리하는 이재학 변호사는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SM이 지난해 합의한 음반·음원 수수료율 5.5% 보장 의무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개인 음반 발매, 개인 콘서트, 광고 매출액의 10% 요구하는 것은 부당한 처사라고 입장을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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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KRp9Ce7TX" dmcf-ptype="general">
           <p>이 변호사는 이성수 SM 최고A&amp;R책임자(CAO)가 첸백시의 소속사 아이앤비100의 모기업 원헌드레드 공동 설립자 차가원 회장에게 '유통사 카카오로부터 음반·음원 유통 수수료율 5.5%를 적용받게 해주겠다'고 구두 약속해 이를 믿고 지난해 6월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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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하지만 SM이 이를 지키지 않았다며 형사 고소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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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 변호사는 SM을 향해 음반・음원 유통 수수료율 5.5% 보장 의무 이행, 정산 근거자료 제공 등을 요구하고 "더 이상 개인 매출액 10%에 대한 지급 요구를 삼가라"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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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기자회견에 참석한 차가원 회장은 템퍼링 의혹을 부인하고 첸백시와는 "가족 이상의 관계"라고 전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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