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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영애, 쌍둥이 남매와 5100만원 기부 "취약계층 아동 치료비에 써달라"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14: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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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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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iZjSQ1mps"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최지예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5Avxts0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10asia/20240610141407485bozz.jpg" data-org-width="1200" dmcf-mid="UcM08vnb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10asia/20240610141407485boz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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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dmcf-pid="BL1cTMFOur" dmcf-ptype="general">배우 이영애와 쌍둥이 자녀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5100만원을 기부했다.<br><br>글로벌 아동권리 단체 굿네이버스는 "배우 이영애가 국내 취약계층 아동 치료비에 써달라며 쌍둥이 자녀와 함께 5100만원을 쾌척했다"고 10일 밝혔다.<br><br>굿네이버스에 따르면 이영애는 TV조선 특집방송 '나누는 행복 희망플러스'를 통해 희귀 질환과 뇌 손상으로 병원 치료가 시급한 초은이와 하준이의 이야기를 접하고 5000만원 기부를 결심했다. 이영애의 쌍둥이 자녀 정승권 군과 승빈 양 역시 이영애의 기부 취지에 공감해 각각 50만원씩 보탰다. 기부금은 전액 초은·하준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br><br>이영애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방송에 소개된 아이들의 사연에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승권, 승빈이와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br><br>이번 기부로 이영애는 굿네이버스 고액 후원자 모임 '더네이버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000만원 이상 후원 회원 중 특별한 나눔 활동을 통해 후원 이상의 가치 실현을 지향하고 기부 문화 확산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의 모임이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4hREBSg7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영애 쌍둥이 아들-딸 /사진 = 리아네이처 공식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10asia/20240610141410161blpc.jpg" data-org-width="630" dmcf-mid="u8BhFNKG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10asia/20240610141410161bl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영애 쌍둥이 아들-딸 /사진 = 리아네이처 공식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dmcf-pid="K8leDbva3D" dmcf-ptype="general">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세 연상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2011년 아들·딸 쌍둥이를 안았다. 이영애는 이번 기부 외에도 산불, 전쟁 피해 등 국내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여러 차례 기부해 왔다. <br><br>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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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