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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틈만 나면' 조혜련·지석진, 마지막 게스트 출격…유재석 절친 케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08: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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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Edaily/20240610084234641bwjn.jpg" data-org-width="670" dmcf-mid="V2D9j9yj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Edaily/20240610084234641bwj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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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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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조혜련, 지석진이 ‘틈만 나면,’ 최종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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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z2lqlJqkf" dmcf-ptype="general">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8회는 시즌 마지막 회로 조혜련과 지석진이 틈 친구로 출격해 역대급 케미를 자랑한다.</p>
          <p dmcf-pid="PJauiuIikV"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게스트 얘기 듣고 너무 긴장됐다. 내가 과연 입을 털 수 있을까 싶었다”라며 베테랑 예능인의 등장에 긴장한다. 이에 조혜련은 “연석이가 고급스러운 입담이 탑이다. 우린 저렴하다”라며 유연석의 말솜씨에 감탄한다. 유재석 역시 “연석이 너무 잘해. 얘 수다꾼이야”라고 덧붙인다.</p>
          <p dmcf-pid="QQJtxtDxk2" dmcf-ptype="general">유연석은 무려 30년의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유재석, 조혜련, 지석진의 모습에 “방송계에서 친구처럼 30년 동안 보기 쉽지 않은데 예능은 계속 보게 돼서 한편으로 부럽다”고 말한다. 이를 듣던 조혜련은 “연석아, 너도 이 바닥에 들어온 거야. 3~40년 갈 거야”라며 웃음을 자아낸다.</p>
          <p dmcf-pid="xaEKNKTNk9" dmcf-ptype="general">유재석, 조혜련, 지석진은 입을 한시도 쉬지 않으며 빈틈없는 수다를 폭발시킨다. 이에 ‘틈만 나면,’의 공식 내비게이션으로 활약해 온 유연석이 처음으로 길을 잘못 찾아 “내가 오늘 누나, 형들 때문에 정신이 없어. 내가 이런 적이 없었는데”라며 당황한다는 전언이다.</p>
          <p dmcf-pid="y96W2Wg2oK" dmcf-ptype="general">‘틈만 나면,’ 8회는 오는 11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WvHLTLzTjb"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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