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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종신 “전미라 업고 튀어” 19년차 부부의 알콩달콩 일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6-10 07: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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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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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znHrXA8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윤종신과 전미라 부부. 사진 | 전미라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PORTSSEOUL/20240610070448743mgap.jpg" data-org-width="648" dmcf-mid="1PDuy7Cn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PORTSSEOUL/20240610070448743mga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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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윤종신과 전미라 부부. 사진 | 전미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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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Ka1ItDxnW"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결혼 19년차 가수 윤종신, 전미라 부부의 다정한 일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uuJYDGNfRy" dmcf-ptype="general">전미라는 9일 자신의 채널에 시어머니의 생신을 맞아 가족 식사를 하러 나가는 모습을 전했다. 윤종신과 결혼해 1남2녀를 둔 전미라는 어느덧 훌쩍 자라 모두 아빠 키를 추월한 아이들의 모습을 흐뭇하게 담았다.</p>
          <p dmcf-pid="78EUTuIiiT" dmcf-ptype="general">옆머리가 희끗해진 아빠와 어깨동무를 한 듬직한 장남 라익의 모습과 아빠 등에 업혀 웃는 딸 라임의 모습에 이어 전미라도 폴짝 윤종신의 등에 업혀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dWEYaVM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윤종신(오른쪽)과 아들. 사진 | 전미라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PORTSSEOUL/20240610070448987txtd.jpg" data-org-width="648" dmcf-mid="FsLXmZc6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10/SPORTSSEOUL/20240610070448987txt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윤종신(오른쪽)과 아들. 사진 | 전미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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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q7iGwHj4RS" dmcf-ptype="general"><br> 전미라는 “할머니 생신기념 가족식사. 저 사진 뭔가 듬직 뭉클 대견 감동이네. 라임이가 업혔길래 나도 업을 수 있나 해서 업혀봄. 아무 이유 없음. 울집 젤 꼬맹이 윤종신”이라고 적었다.</p>
          <p dmcf-pid="Bbg5O1EQLl" dmcf-ptype="general">전직 테니스 선수로 175㎝의 장신인 전미라의 DNA를 물려받은 아이들은 모두 큰 키를 자랑하는 모습. 팬들은 “라임이 업었을 때는 표정 밝더니 전미라씨 업을 땐 표정 어두워짐” “어머 가볍게 업으시네” “완전 보기 좋아요”라는 반응이었다.</p>
          <p dmcf-pid="bD1JKiuSnh" dmcf-ptype="general">한편 가수 본업 외에 MC로도 활약 중인 윤종신은 JTBC 음악 예능 ‘걸스 온 파이어’에 심사위원으로 참여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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