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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독박투어2' 2독 홍인규, 4독 김준호보다 10배 지출 '짠내 폭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15:4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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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KfUEdph3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NEWS1/20240609154849096xhdg.jpg" data-org-width="1000" dmcf-mid="K6ro0TLK0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NEWS1/20240609154849096xhd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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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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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94uDJUlu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미디언 홍인규가 독박에 당첨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했다.</p>
          <p dmcf-pid="f4QBsoqyz2" dmcf-ptype="general">홍인규는 8일 오후 방송된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서 김준호, 유세윤, 장동민과 함께 유쾌한 세부 여행기로 즐거움을 선사했다.</p>
          <p dmcf-pid="48xbOgBWU9"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홍인규는 장동민이 추천한 이탈리아 식당에 갔다. 홍인규는 메뉴판을 보며 "동민이 형이 신인일 때 (피자와 파스타) 많이 사줬었는데 또 사주네"라며 그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홍인규는 사격 0점 맞은 장동민을 향해 '빵점 맨'이라는 센스 만점 별명까지 지어내 폭소를 유발하기도.</p>
          <p dmcf-pid="86MKIabY7K" dmcf-ptype="general">이어 감자튀김 양 끝을 잡고 동시에 잡아당겨 끊어뜨리는 사람이 패배하는 독박 게임이 진행됐다. 단단한 감자튀김과 물렁물렁한 감자튀김 중 고민하던 홍인규는 단단한 것을 선택, 그의 튀김이 바로 끊어지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김준호와 결승 게임에서 최종 승리 거둔 홍인규는 김준호를 향해 깐죽 댄스를 췄다.</p>
          <p dmcf-pid="6ISEb5kP0b" dmcf-ptype="general">식당에서 나온 홍인규는 차 안에서 김준호와 유쾌한 토크를 뽐냈다. 총 4독에 걸린 김준호는 10만 원여의 돈을 썼지만, 2독밖에 걸리지 않은 홍인규는 무려 100만 원을 써 짠내를 자아냈다.</p>
          <p dmcf-pid="PCvDK1EQpB"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홍인규는 기대 반 걱정 반을 안고 고래상어를 만나러 갔다. 고래상어를 본 홍인규는 "입 진짜 크다, 대희 형 같아"라며 신기함을 드러냈다. 그런 고래상어가 홍인규 쪽으로 다가오자 그는 무서움에 도망쳤다.</p>
          <p dmcf-pid="QhTw9tDx7q"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점심 식사비 독박을 위한 얼굴 묵찌빠가 진행됐다. 찌를 내겠다던 홍인규는 게임이 시작되자 빠를 내며 장동민을 덫에 빠뜨리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찌를 낸 장동민이 공격권을 가지게 됐고, 홍인규는 장동민의 계략에 끌려 패배,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dmcf-pid="xvYsf0mepz" dmcf-ptype="general">재치 있는 예능감을 선보이는 홍인규의 활약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2'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dmcf-pid="yPR9CNKG07"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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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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