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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효림 父, '김수미 아들' 사위로 거부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10: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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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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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wVlhkf5b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아빠하고 나하고' 서효림. (사진 = TV조선 캡처) 2024.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newsis/20240609102255734qxdb.jpg" data-org-width="515" dmcf-mid="1I6yTrP3q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newsis/20240609102255734qxd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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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아빠하고 나하고' 서효림. (사진 = TV조선 캡처) 2024.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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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jqmrgBWV1"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김수미 며느리'인 배우 서효림의 부친이 연예인 아들 사위를 거부했었던 이유를 털어놓는다. </p>
          <p dmcf-pid="0dtNaMFOb5" dmcf-ptype="general">오는 12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 조선(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서효림은 "저희 아빠는 딸 일이라면 열일 다 제쳐두는 딸바보다. 고등학교 때까지 실내화를 아빠가 다 빨아주셨다"라고 밝힌다.</p>
          <p dmcf-pid="pzsfVUOJqZ"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서효림은 "아빠는 항상 저를 믿었는데 저는 아빠를 실망시켰다"라고 고백한다. 방송에 앞서 예고 영상에서 서효림의 아빠는 "이쁜 딸이 그렇게 돼버리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마음이 혼란스러웠다"라며 결국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p>
          <p dmcf-pid="UGL3Fyo9bX" dmcf-ptype="general">서효림은 "아빠가 3주 정도 출장을 간 사이에 내 열애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났다. 그때는 내가 임신을 한 것도 아예 몰랐다"라며 아빠에게 임신 소식도 제대로 알리지 못한 채 결혼식을 올리게 됐던 당시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p>
          <p dmcf-pid="uur290meqH" dmcf-ptype="general">또 "저는 아이가 생겼으니까 빨리 결혼식을 해야 했는데, 천천히 하라고 하는 게 납득이 안됐다"라며 김수미 아들과의 결혼을 두고 깊은 갈등이 있었음을 고백했다.</p>
          <p dmcf-pid="78WdeVYcqG"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서효림의 아빠는 "솔직히 그 사람과 결혼을 안 했으면 했다"라고 털어놨다. 또 "사위로부터 승낙을 받으러 오겠다는 연락이 왔는데 올 필요 없다고 했다"라며 딸의 결혼을 완강하게 반대했던 사실과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는다는 전언이다.</p>
          <p dmcf-pid="zLpkcJUlfY"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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