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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기당했던 현진우, 2600만원 빌리고 9년간 잠적?..소속사 "입장 정리 중"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06: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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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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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기당했던 현진우, 2600만원 빌리고 9년간 잠적?..소속사 "입장 정리 중" [스타이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tarnews/20240609063014825bbkp.jpg" data-org-width="560" dmcf-mid="GyteUHj4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tarnews/20240609063014825bbk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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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당했던 현진우, 2600만원 빌리고 9년간 잠적?..소속사 "입장 정리 중"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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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사기 피해 경험을 고백했던 트로트 가수 현진우가 '빚투'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가 이에 대한 입장을 정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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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8q2GIRuyh" dmcf-ptype="general">지난 7일 JTBC 뉴스 '사건반장'은 현진우의 '빚투'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p>
          <p dmcf-pid="F6BVHCe7lC" dmcf-ptype="general">제보자 A씨는 '사건반장'을 통해 현진우가 지난 2015년 4월 세 차례에 걸쳐 총 2600만원을 빌려달라고 부탁, 그에게 돈을 빌려 줬다고 밝혔다. </p>
          <p dmcf-pid="3FWZEn7vWI" dmcf-ptype="general">A씨는 현진우에게 돈을 빌려 줬던 이유도 설명했다. 그는 "당시 지역 어르신들이 현씨를 알아볼 정도로 꽤 인지도가 있었다"며 "방송에도 나온 사람이니 실수하겠나 싶어서 빌려줬다"고 말했다. 또 현진우가 자신의 신분증을 찍어 보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03Y5DLzThO" dmcf-ptype="general">하지만 현진우는 돈을 빌린 후 잠적했다. 그러다 현진우가 지난 2022년 TV에 출연했고, 이를 본 A씨는 현진우에게 연락을 취했다. 그러나 현진우는 "연락하고 싶지 않다"며 연락을 회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p0G1woqySs" dmcf-ptype="general">현진우는 '사건반장' 측에 "제보자에게 가족에 대한 협박과 인격 살인을 받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과거 홍보 모델 일을 하며 얻은 수익금을 A씨에게 주라고 매니저에게 지시했던 기록이 있다고 주장했다고. </p>
          <p dmcf-pid="UpHtrgBWTm" dmcf-ptype="general">반면 A씨는 현진우 측으로부터 받은 돈은 200만원이 전부라며 그의 주장을 반박했다. </p>
          <p dmcf-pid="uAJgK3rRhr" dmcf-ptype="general">이 같은 '빚투' 의혹에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스타뉴스에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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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기당했던 현진우, 2600만원 빌리고 9년간 잠적?..소속사 "입장 정리 중" [스타이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tarnews/20240609063016127rvxe.jpg" data-org-width="560" dmcf-mid="HprCJ4HE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starnews/20240609063016127rvx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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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기당했던 현진우, 2600만원 빌리고 9년간 잠적?..소속사 "입장 정리 중"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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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YIvoQ1mTD" dmcf-ptype="general">
           현진우의 '빚투' 의혹이 등장한 가운데 그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투자 실패 경험담을 털어놓았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div>
          <p dmcf-pid="qGCTgxtsyE"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 2월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부동산 사기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BHhyaMFOlk" dmcf-ptype="general">당시 그는 1억 6000만원을 부동산에 투자했으나 사기꾼이 잠적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기꾼을) 4년 동안 쫓고 쫓았다. 저도 악에 받쳐서 끝까지 쫓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bygc47CnTc"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은행 투자 상품에 투자했다가 실패한 경험도 밝혔다. 그는 차이나 펀드에 1억원을 투자했으나 200만원밖에 남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 밖에도 암호화폐 투자 실패 등도 겪었음을 고백한 바 있다. </p>
          <p dmcf-pid="KWak8zhLWA"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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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