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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승욱 “아들 며느리와 10년째 합가, 아래위층 분리돼있어”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9 00: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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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9/newsen/20240609000030732biip.jpg" data-org-width="600" dmcf-mid="ZidAN8XD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9/newsen/20240609000030732bi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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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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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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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kLDkxtsnM" dmcf-ptype="general"> 김승욱이 결혼한 아들과 함께 산다고 밝혔다. </p>
          <p dmcf-pid="09UV9Zc6Lx" dmcf-ptype="general">6월 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김승욱이 출연했다. </p>
          <p dmcf-pid="p8BP83rRLQ" dmcf-ptype="general">김승욱은 ‘동치미’로 예능 첫 출연하며 “며느리 맞이한 게 10년 됐다. 손주도 이제 초등학교 2학년이다. 집을 구하고 이런 게 힘들지 않냐. 비용도 많이 들고. 우리 집에서 다 같이 살면 안 되냐. 거부할 줄 알았는데 저희도 당연히 그럴 줄 알고 결혼하는 거라고 하더라”고 아들 며느리와 합가를 밝혔다. </p>
          <p dmcf-pid="UztBzWg2eP" dmcf-ptype="general">남능미가 “(합가를) 부모들이 싫어하지 며느리는 좋아한다”고 반응하자 최은경은 “며느리도 싫어한다”고 반박했다. 박수홍은 “10년 전이면 50대 초중반에 며느리와 같이? 지금도?”라고 질문했고, 김승욱은 긍정했다. </p>
          <p dmcf-pid="u1yF1OMUi6" dmcf-ptype="general">이어 김승욱은 “아래 위층으로 분리가 돼 있어서 아침에 일어나면 집사람과 며느리가 아침을 준비한다. 빵과 샐러드를 준비해서 밥 먹고. 다 같이 배우 집안이다 보니 어제 본 영화 이야기하고 한다”고 아침 풍경을 설명했다. </p>
          <p dmcf-pid="7fz8ftDxe8" dmcf-ptype="general">가수 윤항기는 “나와 똑같다. 복층에 아들 며느리가 위에 살았다. 자그마치 16년 살았다”고 공감했고 김승욱은 “저도 이제 6년만 살면 기록을 깨는 거다. 지지고 볶고 오순도순 살고 있다”고 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zaeja4HEL4"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qQ9MQUOJJ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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