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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오늘부터 1일" 지현우, ♥임수향에 직진→이일화 출생 비밀 밝혔다('미녀와 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48
2024-06-08 21:38: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PFQ70mepl"> <p dmcf-pid="ug9a6VYc0h"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은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a2NPfGk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213805432ayps.png" data-org-width="850" dmcf-mid="HTl1CmQ0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213805432ayp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figcaption> </figure> <p dmcf-pid="ziqnVbvazI" dmcf-ptype="general"><br>'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출생의 비밀이 밝혀졌다.<br><br>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고필승(지현우 분)이 김지영(임수향 분)에게 고백했다.<br><br>이날 박도라의 오빠 박도식(양대혁 분)은 고명동(이영은 분)의 집에 방문했다가 지영을 보고 도라를 떠올리며 기시감을 느꼈다. 도식이 백미자(차화연 분)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명동의 가족들은 둘의 사이를 반대했다.<br><br>이재동(남중규 분)은 지영에게 "이거 하면 지영 씨 운명이 바뀔 거"라며 서브 역 오디션 제안했다. 그 모습을 보던 필승은 "1호 배우가 왜 하필 지영 씨냐. 세상 물정 모르고 어리바리하다"면서 "신인배우 소개해 줄 테니 김지영 씨랑 계약 해지하라"고 요구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BLfKTN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213807056kizk.png" data-org-width="850" dmcf-mid="Xb6o49yj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213807056kiz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Lbo49yj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213808495cbcd.png" data-org-width="850" dmcf-mid="Z1hFlOMU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213808495cbc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458ptDx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213810098bgwr.png" data-org-width="850" dmcf-mid="5QqRBuIi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213810098bgw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figcaption> </figure> <p dmcf-pid="K816UFwM3r" dmcf-ptype="general"><br>재동에게 이야기를 전해 들은 지영은 울분을 터뜨렸고, 배우 생활을 반대하는 필승에게 "배우로서 성공하려는 투지가 불타올랐다. 오디션 꼭 붙을 거"라고 반발했다. 오디션 준비로 바쁜 지영이 공진단(고윤 분)을 거절하자, 진단은 재벌가 여자에게 집중하기로 마음먹었다.<br><br>필승은 다른 배우 자살 소식을 보고 힘겨워하며 다시 한번 지영의 배우 생활을 말렸다. 도라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며 "힘든 일이니까 지영 씨 잘못될까봐 그런다. 배우 하지 마라. 부탁한다. 지영 씨까지 잃고 싶지 않다"고 걱정을 드러냈다.<br><br>지영은 "왜 나한테 자꾸 박도라 얘기하냐. 나는 박도라 아니다. 약하지 않다. 어떤 일에도 무너지지 않는다. 나는 박도라가 아닌 김지영이다"라고 못 박았다. 필승이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걸 깨달은 지영은 "좋아하는 사람 잃기 싫어서 그러는 거였어"라며 눈물을 흘렸지만, "그래도 난 내 길을 가겠다. 하고 싶은 일 하겠다"고 다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6tPu3rR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213811413kkdp.png" data-org-width="850" dmcf-mid="1qJriR3I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213811413kkd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x0MqUOJ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213812770fhko.png" data-org-width="850" dmcf-mid="tnTf35kP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213812770fhk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MpRBuIi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213814031eczg.jpg" data-org-width="850" dmcf-mid="FdDpThdz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213814031ecz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figcaption> </figure> <p dmcf-pid="fRUeb7CnFk" dmcf-ptype="general"><br>다음 날, 필승은 태도를 180도 바꿨다. 늦은 지영을 차로 바래다준 필승은 "이왕 하는 거 꼭 붙어라. 지영아, 잘해!"라며 응원했다. 도라가 아닌 지영을 받아들이고 꿈을 응원하기로 한 것. 오디션장에서 지영의 연기를 지켜보던 미자는 "도라처럼 연기하네" 하고 눈물을 보였고, 명함을 건넸지만 지영은 거절했다.<br><br>오디션 본 후 짜릿한 쾌감을 드러낸 지영을 보며 필승은 "꼭 붙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심장이 터질 정도로 원하는 일을 내가 왜 막겠냐. 어제는 지영 씨가 걱정돼서 그랬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지영 씨 사투리 고쳐라. 연극 영화 드라마도 많이 봐라. 사람들 관찰도 하고, 뉴스도 보고 책도 많이 읽어라. 무식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br><br>사투리 쓰는 지영에게 "그런 정신 상태로 무슨 연기를 하냐"고 엄한 태도를 보인 필승은 집에 도착해 꽃다발을 건네며 "나 지영씨 정말 많이 좋아한다. 이렇게 필요할 때 도움도 주고, 지켜주고 싶다. 지영 씨 나 좋아하잖냐. 용기를 내달라"고 고백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5w1CmQ00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213815275fkic.jpg" data-org-width="850" dmcf-mid="3X2Ddxts3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213815275fki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1rthsxp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213816476dxiy.jpg" data-org-width="850" dmcf-mid="0YdIgiuS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213816476dxi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tmFlOMU0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213818552abvp.jpg" data-org-width="850" dmcf-mid="pzfAx8XD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10asia/20240608213818552abv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figcaption> </figure> <p dmcf-pid="Pul7YvnbuN" dmcf-ptype="general"><br>지영은 "저는 감독님한테 부족한 여자다. 나 흔들지 말라"고 다음을 다잡았지만, 필승은 "나랑 있으면 행복하지 않냐. 우리부터 1일이다. 다른 말 하지 말라"면서 거절 대답을 듣기 전 자리를 피했다.<br><br>지영은 '갈대처럼 마음이 흔들린다'며 필승의 애정 공세에 갈피를 못 잡았다. 그러나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김선영(윤유선 분)과 소금자(임예진 분)이 "왜 또 필승이 차를 탔냐"고 따지며 반대 의사를 드러냈다.<br><br>한편, 공마리(한수아 분)가 "필승 씨랑 아기 만들어서 결혼하겠다"며 필승 방 옷장에서 잔 걸 알게 된 장수연(이일화 분)은 딸의 폭주를 막기 위해 "필승이 네 친오빠"라고 진실을 털어놔 파장을 예고했다.<br><br>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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