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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톰 크루즈 딸’ 18살 수리, 명문 카네기멜론대 입학 “패션디자이너 꿈 이루나”[해외이슈](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8 15: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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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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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HZpouIic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리 크루즈/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mydaily/20240608155455117insl.jpg" data-org-width="640" dmcf-mid="yyq5etDx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mydaily/20240608155455117ins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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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 크루즈/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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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7qfm8XDoj"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톱스타 톰 크루즈(61)와 케이티 홈즈(45)의 딸 수리 크루즈(18)가 올 가을 미국 피츠버그에 위치한 명문 카네기멜론 대학에 입학한다.</p>
          <p dmcf-pid="Z6QiYLzToN" dmcf-ptype="general">7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시 라과디아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수리의 동료 학생이 틱톡에 친구의 대학 입학을 암시하는 영상을 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HZpouIi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mydaily/20240608155456539ygsy.jpg" data-org-width="602" dmcf-mid="WMH3npsd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mydaily/20240608155456539ygs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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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Z1uazhLkg" dmcf-ptype="general">이 영상에서 수리는 가슴에 흰색으로 '카네기멜론'이라고 적힌 빨간색 스웨트셔츠를 입었다. 미국에선 대학 입학이 결정된 이날을 ‘스웨트셔츠 데이’라고 부른다. </p>
          <p dmcf-pid="tF0BcKTNao" dmcf-ptype="general">수리는 카메라를 향해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손으로 학교 이름을 가리켰다. 또한 친구와 함께 귀여운 춤을 추기도 했다.</p>
          <p dmcf-pid="FiLc3E41aL" dmcf-ptype="general">철강왕 앤드류 카네기가 1900년에 설립한 카네기멜론대는 미국 내 컴퓨터과학 및 AI 분야에서 1위로 평가받는 명문대학이다. 예술 분야에서도 유명한데, ‘미국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의 모교로 널리 알려졌다.</p>
          <p dmcf-pid="3oaDUrP3cn" dmcf-ptype="general">앞서 데일리메일은 수리가 뉴욕에 머무르며 패션 디자인을 공부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수리는 결국 피츠버그에 있는 카네기멜론 대학을 선택했다. 뉴욕에 거주하는 엄마 홈즈와 떨어져 살 것으로 보인다. </p>
          <p dmcf-pid="0ClGQXA8gi" dmcf-ptype="general">그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패션을 본격적으로 전공할지 주목된다. </p>
          <p dmcf-pid="pX5Ug7CnkJ" dmcf-ptype="general">케이티 홈즈는 지난해 글래머와 인터뷰에서 “어릴 때부터 대중에 노출된 수리를 보호하고 싶다”면서 “수리는 재능이 뛰어난 아이로, 무척 놀랍다”고 전한 바 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AkOBCe7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8/mydaily/20240608155457906feoi.jpg" data-org-width="640" dmcf-mid="Y6aDUrP3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8/mydaily/20240608155457906feo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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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wmSVTLKae" dmcf-ptype="general">한편 톰 크루즈는 딸 수리와 12년 넘는 세월 동안 한번도 만나지 않았다. 그는 현재 영국에서 ‘미션 임파서블8’을 촬영 중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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