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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6천만 원 '초호화' 기내식?‥"4끼에 105만 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8 07: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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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j9ssMFORg"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tBS665kPio"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FVYRR0meJL" dmcf-ptype="general">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을 놓고 국민의힘의 파상공세가 지속되자 야당 인사들이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습니다.</p>
          <p dmcf-pid="3ps99Wg2Ln" dmcf-ptype="general">여당이 6천만 원이라고 주장하는 기내식 비용이 실제로는 2천만 원대였고, 인도 총리가 보낸 초청장을 공개하면서 셀프 초청 의혹도 일축했습니다.</p>
          <p dmcf-pid="0XAUUIRuii" dmcf-ptype="general">신수아 기자입니다.</p>
          <p dmcf-pid="pn7kk4HEnJ"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U4HddUOJMd"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이 제기하는 '셀프 초청' 의혹에 대해, 당시 인도 방문 대표단장이었던 도종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인도 모디 총리의 초청장을 공개했습니다.</p>
          <p dmcf-pid="ugBwwP5rne" dmcf-ptype="general">모디 총리는 "김 여사를 초청해 기쁘다"고 적었습니다.</p>
          <p dmcf-pid="7JUAAVYcLR" dmcf-ptype="general">[도종환/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셀프 초청한다고 됩니까? 셀프 초청을 해달라고 해서 가면 인도 총리가 만나주겠습니까? 공식 외교가 진행이 되겠습니까?"</p>
          <p dmcf-pid="zfGeepsdJM" dmcf-ptype="general">도 전 장관은 문 전 대통령이 넉 달 만에 다시 인도에 갈 수 없어 김정숙 여사가 대신 가게 된 것이라며, 영부인에게 공식 직함이 주어지지 않아 서류상 특별 수행원으로 적은 거라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qHjppOMURx" dmcf-ptype="general">6천만 원이 넘는 '초호화 기내식' 논란에 대해서도 정면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Bn7kk4HEeQ" dmcf-ptype="general">당시 청와대 상황실장이던 윤건영 의원은, 기내식의 실제 비용은 3분의 1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bSiZZkf5nP"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6천만 원 넘게 썼다고 주장하지만 운송·보관비 등 비용이 4천만 원이 넘고, 실제 식사비는 2천167만 원, 4끼에 105만 원이었다는 겁니다.</p>
          <p dmcf-pid="KD8lliuSe6" dmcf-ptype="general">[윤건영/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정숙 여사의 기내식비는 이 중에서 전체가 105만 원입니다. 4.8%가 김정숙 여사의 기내식 비용입니다."</p>
          <p dmcf-pid="9KTQQtDxn8" dmcf-ptype="general">윤 의원은 이 금액이 현재 윤석열 정부의 기내식과 같은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2sxyygBWn4" dmcf-ptype="general">문재인 정부 측 정면 대응에 대해 국민의힘은 "옆구리를 찔러 받은 초청장을 공개했을 뿐"이라고 평가절하했지만, 기내식 비용 등과 관련해선 추가 의혹을 제기하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VHiZZkf5Jf"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누가 봐도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물타기 하려는 방탄용 시비"라면서 치졸한 공세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p>
          <p dmcf-pid="f7DqqSiBMV" dmcf-ptype="general">MBC뉴스 신수아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4Xn55E41M2"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8YdHHA2Xn9" dmcf-ptype="general">신수아 기자(newsua@mbc.co.kr)</p>
          <p dmcf-pid="60AUUIRueK"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5849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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