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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종원도 긴장각"..류수영, 美스탠퍼드대 강단섰다 'K푸드' 전파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21: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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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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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2u0Zj9H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poctan/20240607215447130qjhb.jpg" data-org-width="650" dmcf-mid="Y5qutkf5J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poctan/20240607215447130qjh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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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PKq0w6FM0"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편스토랑'에서 미국 스탠퍼드대 강단에서 K푸드를 전수한 류수영이 그려졌다. </p>
          <p dmcf-pid="F71XTiuSM3" dmcf-ptype="general">7일 방송된  KBS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미국으로 향했다.</p>
          <p dmcf-pid="3B31YoqyLF" dmcf-ptype="general">이날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강단에 선 사연에 대해  류수영은 "좋은 인연으로 학회에 초대받았다"며  "왜 나를? 나도 믿겨지지 않는다"고 했다. 해당 대학은 미국 유명 대통령들과 스티브잡스, 일론머스크 등 유명인사가 나온 학교다. </p>
          <p dmcf-pid="0vmDNBSgdt" dmcf-ptype="general">류수영은  "학회에 셰프로 초청받았다"며   학회 팸플릿에 정식 셰프로 소개된 근황을 전하며 "26년간 배우인데"라며 본인도 신기해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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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poctan/20240607215447354xbao.jpg" data-org-width="650" dmcf-mid="XWYTIxts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poctan/20240607215447354xba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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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d8VqCe7d5" dmcf-ptype="general">그렇게 K-푸드 학회에 '세계로 가는 한국음식'이란 주제로 나선 류수영. K푸드 사절단이 된 것이었다.  류수영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더 인기가 많더라 세계적인 포털 검색어 1위가 비빔밥,  미국에서 붕어빵 먹기위해 줄을 서, K치킨도 인기다"며 "냉동김밥은 품절대란, 떡볶이, 고추장, 쌈장도 인기다"며 전세계에 인정받기 시작한 한식에 대해 뿌듯해했다. 류수영은 "마트에 다 가보니 한식재료가 많아, 애국심이 생겼다"며 웃음 지었다. </p>
          <p dmcf-pid="uvmDNBSgLZ" dmcf-ptype="general">이어 K푸드 열풍 속 더 놀라운 사실에 대해 전했다. 이미 스탠퍼드에서 '편스토랑'과 류수영을 알더라는 것. 평소 '편스토랑을' 애청했다는 유학생들은 "미국시간으로 편스토랑 영상을 보고 학교 수업을 간다"며 "오늘 아침에도 류수영표 두부김치 영상보고 왔다 외국친구들이 다 맛잇다고 흡입했다"며 가성비 좋은 레시피를 극찬했다. 따라하기 쉽다는 것. 이에 류수영은 "감사하면서도 어깨가 무거워졌다"고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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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poctan/20240607215447547fhcg.jpg" data-org-width="650" dmcf-mid="Zc6fBhdz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poctan/20240607215447547fhc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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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d8VqCe7nH" dmcf-ptype="general">실제 준비만 3개월 했다는 류수영은 "강연준비에 잠을 못 잤다 관계자와 화상회의, 질문정리했다"며 "강연문을 영어로 준비하니 정신없었다"며 영어로 쓰고 고치기를 반복한 흔적을 공개했다. 장소와 시간불문 영어로 암기하는 모습. 이에 모두 "모든 해내는 남자, 열정이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p>
          <p dmcf-pid="qztZyn7vJG"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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