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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이은지 “운전하면 김희애 말투…비 오는 날 기능 붙어” (‘지락이의 뛰뛰빵빵’)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21: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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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ilgansports/20240607212715313yate.png" data-org-width="500" dmcf-mid="1FBEk8XD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ilgansports/20240607212715313yat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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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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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코미디언 이은지가 코믹한 빗길 드라이빙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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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7일 tvN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는 지락실 멤버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직접 운전대를 잡고 첫 외식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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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방송에서 이은지는 아침 운전대를 잡게 됐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에 이은지는 “그거 아세요? 저는 비가 오는 날 기능 시험에 붙었다. 비가 오는 날은 나의 날”이라며 웃음으로 승화했다. 나영석 PD는 “안전운전 부탁드린다”며 차 키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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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지락실 멤버들과 차에 탑승한 이은지는 “와이퍼는 저절로 되네”라며 덜컹거리며 출발에 나섰다.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차를 모는 이은지에게 뒷좌석에 앉은 안유진은 “왠지 모르게 안정감이 든다”며 칭찬했으나 이은지는 한껏 집중한 듯 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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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ilgansports/20240607212716701sckc.png" data-org-width="800" dmcf-mid="uDo9KWg2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ilgansports/20240607212716701sck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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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예능 ‘지락이의 뛰뛰빵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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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석에 탑승한 이영지가 찍어도 되냐며 놀리자, 이은지는 “제가 운전을 하면 김희애 선생님 말투가 나온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지는 “굉장히 불안하다. 잘못 말했다. 굉장히 편안하다”며 이은지의 긴장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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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빗길을 뚫고 오르막길에 접근한 이은지는 숨을 참고 운전했다. 긴장 속에 목적지인 음식점에 다다른 지락카. 부드럽게 주차를 마친 후 이은지는 “우리 동승자들이 고생이다. 제가 굉장히 천천히 가서”라며 끝까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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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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