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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준수 "적수 없던 동방신기, 빅뱅에 위기 의식...프리한 춤에 충격" ('집대성')[종합]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6
2024-06-07 20:51: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Ygmvoqyr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NbxLBSg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Chosun/20240607205106255nccp.jpg" data-org-width="700" dmcf-mid="WE1B85kP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Chosun/20240607205106255ncc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jKMobvaE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Chosun/20240607205106404baaw.jpg" data-org-width="700" dmcf-mid="YmsYFmQ0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Chosun/20240607205106404baa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4iAfGk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Chosun/20240607205106561nxqk.jpg" data-org-width="700" dmcf-mid="GQGU9YaV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Chosun/20240607205106561nxqk.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8nc4HE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Chosun/20240607205106919eprx.jpg" data-org-width="700" dmcf-mid="HtS17lJq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Chosun/20240607205106919epr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EfJjVYc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Chosun/20240607205107186aaky.jpg" data-org-width="700" dmcf-mid="Z4PoE6ZwI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Chosun/20240607205107186aak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D4iAfGk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Chosun/20240607205107314vnng.jpg" data-org-width="700" dmcf-mid="5VRjmMFO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Chosun/20240607205107314vnng.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qw8nc4HEsJ"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준수가 빅뱅 등장 후 위기감을 느꼈던 과거를 떠올렸다.</p> <p dmcf-pid="BIMNrxtsrd" dmcf-ptype="general">7일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2세대 아이돌 정상회담 | 집대성 ep.09"이라며 대성과 김준수의 만남이 그려졌다. </p> <p dmcf-pid="bCRjmMFOse" dmcf-ptype="general">과거 SBS '패밀리가 떴다' 이후 16년 만에 방송에서 만난다는 대성과 김준수는 반가움의 인사를 나눴다. 김준수는 "개인적으로 봤던 건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때 보러 와줬다. 6, 7년 만이다"고 했다.</p> <p dmcf-pid="KheAsR3IsR" dmcf-ptype="general">김준수는 빅뱅의 첫 등장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동방신기가 처음 데뷔했을 때 팬분들이나 대중 분들이 나를 보고 '쟤 무조건 노래 진짜 잘하나보다' 했다더라. 멤버들이 워낙 꽃미남 같이 생겼지 않나"며 "그러다 빅뱅이 나왔다. 나는 대성 씨를 '진짜 노래 얼마나 잘할까' 생각을 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9Mtb61EQsM" dmcf-ptype="general">대성은 "형님 첫 기억이 무대가 아닌 드라이 리허설에 놀랐다. '미쳤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오정반합'이었다. 노래가 어렵지 않나. 저번에 '잠을 못 자고 아침부터 라이브 잘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지 않았냐. 그분이다"고 극찬했다. 김준수는 "빅뱅은 우리가 갖고 있지 않은 느낌의 강점이 있었다. 그래서 우리도 빅뱅의 리허설을 보러 갔다. 그게 보면서도 도움이 됐다"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RFKPtDx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Chosun/20240607205107521hpju.jpg" data-org-width="1017" dmcf-mid="1bchGA2XO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Chosun/20240607205107521hpju.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Ve39QFwMmQ" dmcf-ptype="general"> 김준수는 "'오정반합'으로 모든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한국에는 당분간 적수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일본 활동에 주력했다"며 "어느 날 빅뱅 '거짓말'이 터졌다"고 떠올렸다. 그는 "그 전까지는 우리도 회사도 긴장감이라는 걸 사실 못 받았다"며 "'거짓말'을 보면서 멤버 조차도 '너무 멋있다'고 느꼈다. 우리도 처음으로 회사적으로 '빅뱅으로 넘어간 게 아니냐'고 했었다"고 했다. </p> <p dmcf-pid="fpmWtrP3EP" dmcf-ptype="general">김준수는 "우리는 항상 틀에 맞춰서 완전 칼맞춤이었다. 갑자기 정지 눌렀을 때 틀리면 혼나는 시절이었다"며 "빅뱅이 프리하게 춤출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충격이었다. 그런데 그런 자유로움이 멋있다고 느꼈다"고 했다. </p> <p dmcf-pid="4UsYFmQ0w6" dmcf-ptype="general">대성은 "대중분들이 운 좋게 또 좋게 봐주시니까 사장님의 멘트가 살짝 바뀌었다. 대중의 흐름을 읽고 '대중들이 이걸 좋아하는 것 같으니 자유롭게 해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uOG3sxpw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Chosun/20240607205107849pfbn.jpg" data-org-width="1017" dmcf-mid="twtb61EQ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Chosun/20240607205107849pfbn.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6aBQnqloD4" dmcf-ptype="general"> 김준수는 "당시 일본에 몰두하고 있었는데 더 이상 늦춰지면 안되겠다 싶었다. 당시 기사 제목들도 동방신기가 한국에서 그 패권을 뺏기는 듯한 느낌이었다"며 "그 전에 우리가 우리의 기록을 깨고 나가는 분위기였다면 그때 처음으로 우리가 빅뱅을 넘어야 된다는 느낌이 었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PNbxLBSgEf" dmcf-ptype="general">김준수는 "칼군무와 프리함을 절충한 게 '주문'이었다. '주문' 시그니처 안무를 내가 만들었다"며 "지금 생각해보면 빅뱅의 느낌을 의식했던 것 같다. 심플할 때 더 임팩트가 있는 경우가 있지 않나"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QjKMobvaEV" dmcf-ptype="general">anjee85@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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