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궁금한 이야기 Y'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사건, 박학선 지인 충격 증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20:50: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Qb61EQTX">
          <div dmcf-pid="7DVU9YaVSH"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1084607" data-type="photo" dmcf-pid="zwfu2GNf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Hankook/20240607205010929ojxc.jpg" data-org-width="600" dmcf-mid="UQtT5D8t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Hankook/20240607205010929ojxc.jpg" width="658"></p>
          </figure>
          <div dmcf-pid="qm8zfXA8hY"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dmcf-pid="Bs6q4Zc6hW"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p> 
          </div>
          <div dmcf-pid="bOPB85kPhy" dmcf-ptype="general">
           <p>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사건, 박학선은 왜 두 사람을 살해했나?</p> 
          </div>
          <div dmcf-pid="KjBtzSiBvT" dmcf-ptype="general">
           <p>오늘(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는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인 사건의 전말에 대해 알아본다.</p> 
          </div>
          <div dmcf-pid="9AbFqvnbSv" dmcf-ptype="general">
           <p>지난 30일 저녁, 올해로 결혼 10년 차 김선웅(가명) 씨는 서울 강남의 한 오피스텔 건물 앞에서 아내 보람(가명) 씨의 퇴근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했다. 하지만 퇴근 시간이 한참 지나도록 퇴근은커녕, 전화조차 받지 않았다는 보람 씨. 뭔가 이상한 느낌에 아내와 장모님이 함께 운영하는 사무실을 찾은 선웅 씨는 평소와 다른 낯선 장면을 목격했다는데. 문이 열린 채 텅 빈 사무실, 심지어 출입문 앞에는 장모님의 핸드폰이 떨어져 있었다.</p> 
          </div>
          <div dmcf-pid="2cK3BTLKlS" dmcf-ptype="general">
           <p>사무실 주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아내와 장모님의 모습에 의아해하던 선웅 씨는 비상계단 방화문 앞에 묻은 수상한 핏자국을 발견할 수 있었다. 불안한 마음에 조심스레 문을 열자 충격적인 상황이 펼쳐졌다. 그곳엔 아내 보람 씨가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었다.</p> 
          </div>
          <div dmcf-pid="V6GIWNKGvl" dmcf-ptype="general">
           <p>보람 씨가 발견된 곳 아래층 계단에 장모님 진숙(가명) 씨 역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 두 사람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안타깝게도 숨을 거뒀다.</p> 
          </div>
          <div dmcf-pid="fPHCYj9HWh" dmcf-ptype="general">
           <p>경찰은 범행 발생 13시간 만에 남태령역 인근 하천가에서 가해자를 검거했다. 가해자의 정체는 피해자 진숙 씨와 연인 관계였던 65세 박학선이었다. 체포 이후 박학선은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제작진은 선웅 씨와 함께 피해자의 사무실에서 흔적을 찾던 중, 진숙 씨가 개인 메일에 저장해 놓은 130여 개의 녹취 파일들을 발견했다. 바로 피해자와 박학선의 전화 통화가 담긴 녹취였다. 녹취록 안에는 의미심장한 내용들이 담겨있다고 하는데.</p> 
          </div>
          <div dmcf-pid="4QXhGA2XvC" dmcf-ptype="general">
           <p>한때 다정한 연인이었던 박학선은 왜 진숙 씨와 딸 보람 씨를 무참히 살해한 걸까? 두 사람 사이에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제작진은 취재 중 박학선의 과거 지인과 연락이 닿아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