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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비혼선언'한 男배우, 3년 만에 '반쪽' 찾았다...[룩@재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9: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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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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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7AYVHj4b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tvreport/20240607190945260miwz.jpg" data-org-width="1000" dmcf-mid="xKEX85kPb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tvreport/20240607190945260miw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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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9r1QFwMVd" dmcf-ptype="general">[TV리포트=전하나 기자] 일본의 가부키 배우 나카무라 시치노스케(41)가 결별의 아픔을 딛고 새 연인을 만났다.</p>
          <p dmcf-pid="GtnhzSiB2e" dmcf-ptype="general">6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NEWS 포스트 세븐'이 나카무라 시치노스케가 교토의 마이코(견습 게이샤) 여성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p>
          <p dmcf-pid="H0gvbyo9KR" dmcf-ptype="general">나카무라의 새 여자친구는 30대 초반의 게이샤라고 전해진다. 게이샤는 일본에서 술자리의 흥을 돋우는 직업을 가진 여성을 말한다. 그의 새 연인은 나카무라와 함께 나카무라의 동료 배우인 나카무라 요네키치(31)의 피로연에 참석하거나 나카무라의 친정에 방문하는 등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깊은 사이로 보인다. 열애설 보도에 관해 나카무라는 외신 매체 '여성 세븐'의 인터뷰에 응해 데이트가 목격된 여성과의 교제를 인정했다.</p>
          <p dmcf-pid="XEueCJUlfM"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그의 과거 연애사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금까지, 에스테티션 분야의 여성이나 배우 트린들 레이나(32) 등 수많은 여성과 열애설이 보도된 나카무라이지만, 특히 지난 2014년도부터 7년 간 교제해 온 일반인 A씨와의 관계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p>
          <p dmcf-pid="ZOKoyabYqx" dmcf-ptype="general">가부키 관계자에 따르면 A씨는 일본 미인 배우 키타가와 케이코 닮은 일반인 여성으로, 나카무라가 A 씨를 상당히 좋아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두 사람은 지난 2019년경부터 도내의 맨션에서 동거하기도 했으며, 친정에도 A씨를 초대한 적도 있다고 알려져 곧 두 사람이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퍼지기도 했다. </p>
          <p dmcf-pid="54I0eUOJ2Q" dmcf-ptype="general">그러나 교제 7년째를 맞은 지난 2021년 12월, 나카무라는 A씨와의 파국을 맞이했다. 당시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그는 "차였다고 해야 할까요. 음, 여러가지로..."라며 말끝을 흐렸다.</p>
          <p dmcf-pid="1PluizhL9P"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요즘은 정말 결혼할 마음이 사라져 버렸네요. 어쩔 수 없죠"라며 상실의 아픔을 드러냈고, 이어 "비혼 선언"까지 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날 가능성에 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p>
          <p dmcf-pid="tEueCJUlb6" dmcf-ptype="general">그로부터 3년이 흘러 '비혼 선언'을 했던 그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주목된다.</p>
          <p dmcf-pid="FI9gWNKGB8" dmcf-ptype="general">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나카무라야 공식 홈페이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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