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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연장됐다…"조사할 게 많아"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7: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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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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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Prox3rRU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xportsnews/20240607174013458alyl.jpg" data-org-width="1200" dmcf-mid="fHax9YaVz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xportsnews/20240607174013458aly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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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C7Xln7v7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김호중의 구속 기한이 연장됐다.</p>
          <p dmcf-pid="QhzZSLzTFZ"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태헌)는 7일 오후 김호중의 구속 기한 연장을 신청했다. 김호중의 구속 기한은 9일 만료를 앞뒀으나,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19일까지 늘어났다.</p>
          <p dmcf-pid="xlq5voqy7X" dmcf-ptype="general">검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사건 관계자가 많고 사안도 복잡해 조사할 게 많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yProx3rR3H" dmcf-ptype="general">검찰은 소속사 직원에게 김호중 대신 자수를 하라고 요구한 혐의를 받는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김호중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전모 본부장의 구속 기한 연장도 함께 제출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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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xportsnews/20240607174014878udjo.jpg" data-org-width="1200" dmcf-mid="4sYsjVYc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xportsnews/20240607174014878udj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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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xsaRpsd3Y" dmcf-ptype="general">앞서 법원은 지난달 24일 김호중과 이광득 대표, 전모 본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였다. 이들은 서울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조사를 받다 서울구치소로 이감된 상태다. </p>
          <p dmcf-pid="Gk5lDP5rFW" dmcf-ptype="general">한편 김호중은 지난달 9일, 음주 상태로 운전들 하다 마주오는 택시와 접촉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사고 발생 이후 김호중의 매니저가 대신 자수했으며, 김호중은 17시간 후 경찰에 출석해 뒤늦게 자신이 운전한 사실을 시인했다.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HE1SwQ1muy" dmcf-ptype="general">그러나 음주를 했다는 정황이 연이어 드러나자 김호중은 사고 발생 열흘 만에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다. </p>
          <p dmcf-pid="XDtvrxts7T"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p>
          <p dmcf-pid="ZvbtyabYpv"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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