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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더기버스 안성일·손승연, 저작권법 위반·사문서 위조 피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7: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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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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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qOUdbJqvn"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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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ABgykWA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손승연 /사진=뉴스1, 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tarnews/20240607170047606hyzl.jpg" data-org-width="560" dmcf-mid="64lqLVo9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tarnews/20240607170047606hyz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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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손승연 /사진=뉴스1,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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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UwFx7MUWJ" dmcf-ptype="general">
           그룹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저작권법 위반 등의 혐의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가수 손승연 등을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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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ur3MzRuSd" dmcf-ptype="general">7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안성일 대표를 비롯한 더기버스 직원 5명과 가수 손승연이 사서명 위조 및 동 행사, 인장 부정 사용 및 동 행사, 사문서위조 및 동 행사, 저작권법 위반,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형사고소를 당했다.</p>
          <p dmcf-pid="YXgW952XSe" dmcf-ptype="general">어트랙트는 지난 2021년 방송된 JTBC 국악 예능 '풍류대장'을 총괄했다. 당시 더기버스는 어트랙트의 외주용역 업체로 유명 DJ 알록을 섭외하는 등 진행을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GZaY21VZCR"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더기버스는 알록 계약서에 손을 댔다. 계약자를 임의로 바꾸고 백 모 이사와 경리는 당시 어트랙트 대표(김종언)의 이름과 서명을 위조해 계약서에 사용했다는 것.</p>
          <p dmcf-pid="H5NGVtf5WM" dmcf-ptype="general">게다가 이들은 저작권 지분도 변경했다. '강강술래' 저작권을 등록하며 알록이 50%, 안성일(SIAHN) 37.5%, 손승연 5%, 통·번역 직원 김 씨(EFFKI) 5%, 이 본부장(MCDAMON) 2.5%로 분배했다. 지분을 변경하는 데에는 백 이사가 김 전 대표의 동의 없이, 주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X5NGVtf5yx" dmcf-ptype="general">어트랙트는 더기버스 직원들의 메신저를 증거로 제출했다. 여기에 김 전 대표의 필체 비교본, 사실 확인서 등을 첨부했다. </p>
          <p dmcf-pid="Z1jHfF41lQ" dmcf-ptype="general">형사고소 사실이 알려지면서 저작권 협회는 이날 '강강술래' 저작권료 지급 보류 조치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5tAX438tCP"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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