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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 아파트 가격 12주 연속 제자리걸음… “실수요자 고민 치열해져”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4:34:4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울 25개구 중 21개 보합… 마포·송파 상승</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9VQ1Its0K">
          <p dmcf-pid="5kDIRqe7zb" dmcf-ptype="general">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12주 연속 제자리걸음을 보였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9주 만에 보합 전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gND806FU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상공에서 바라본 서울 강남구, 송파구 등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전경.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chosunbiz/20240607142729212ufpk.jpg" data-org-width="4201" dmcf-mid="XwY1ERDx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chosunbiz/20240607142729212ufp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상공에서 바라본 서울 강남구, 송파구 등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전경.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tMeoqGBW7q" dmcf-ptype="general">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보합(0%)을 기록했다. 서울 25개 구 가운데 21곳이 보합에 머물렀다.</p>
          <p dmcf-pid="FU79ykWA3z" dmcf-ptype="general">지역별로 마포구(0.03%), 송파구(0.01%)가 올랐고 중랑구(-0.02%), 영등포구(-0.01%)가 떨어졌다. 나머지 지역은 모두 보합을 나타냈다.</p>
          <p dmcf-pid="3yY1ERDx77" dmcf-ptype="general">신도시 아파트값은 11주 연속 보합을 유지했고 경기·인천은 올해 1월 26일부터 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신도시는 모든 개별지역이 보합을 기록했다. 경기·인천 개별지역은 인천(0.02%)이 오른 반면, 의정부(-0.01%)는 떨어졌다. 그 외 지역은 가격 변동이 없었다.</p>
          <p dmcf-pid="0BK8XmZwUu" dmcf-ptype="general">서울 전세가격은 지난주까지 8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이번 주 보합 전환했다. 경기·인천과 신도시도 모두 보합을 기록했다.</p>
          <p dmcf-pid="ppuKTcyjzU" dmcf-ptype="general">부동산R114는 “매매가격에 선행하는 전월세 가격이 꾸준히 오르는 가운데 신축 분양가도 추세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올해 서울 청약경쟁률도 85대 1로 높아 청약(분양) 당첨을 위한 허들까지 과거 대비 높아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Uf8R3l0Cpp" dmcf-ptype="general">이어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 입장에서는 임대차계약 만기 시점이 도래할 때마다 조금 더 기다릴지 말지에 대한 고민이 보다 치열해졌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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