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실시간뉴스]‘자정 전 귀가’ 보석 조건 어긴 정진상에 재판부 “경각심 좀 가지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4:08: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PPXQvUlCJ">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PPXQvUl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munhwa/20240607120920515yzef.jpg" data-org-width="200" dmcf-mid="fok2E7MU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munhwa/20240607120920515yzef.jpg" width="200"></p>
          </figure>
          <p dmcf-pid="6KKS9mZwhe" dmcf-ptype="general">구속 상태로 재판받다 지난 4월 보석으로 풀려난 정진상(사진)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이 보석 조건인 ‘자정 전 귀가’를 어겨 재판부의 주의를 받았다.</p>
          <p dmcf-pid="P99v2s5rWR" dmcf-ptype="general">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 김동현)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정 전 실장은 지난 4일 재판을 마친 뒤 자택 앞 호프집에서 변호인과 재판에 대해 논의하다가 이튿날인 5일 0시 35분쯤 귀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5일 아침 보호관찰소에 사후 보고했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Q22TVO1mTM" dmcf-ptype="general">재판부가 긴급한 사유가 있었느냐고 묻자 정 전 실장은 “자정이 넘은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앞서 재판부는 보석 중인 정 전 실장이 지난 4월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1박 2일 일정으로 부산에 다녀오자 자정을 넘어 귀가하거나 외박할 경우 재판부에 사전에 서면 신고를 하고 허가받도록 추가로 조건을 부과했다. 재판부는 “보석 조건에 부과한 것처럼 긴급한 사유가 있으면 보호관찰소나 법원에 보고하고 관련 절차를 이행해 달라”며 “이번 사유는 구체적으로 보고하고, 위반이 맞다면 앞으로 과태료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어 “(위반이) 반복되면 저희도 (제재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며 “경각심을 좀 가지라. 재판이 오래 진행되고 보석 기간이 늘어나면서 보석 조건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한 것 같은데 그냥 넘어가겠거니 생각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xoo7gtf5yx" dmcf-ptype="general">이현웅 기자 leehw@munhw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