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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친구 없다' 오해에 구혜선 발끈 "나 놀려먹는 동생들도 있어" [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3: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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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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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6qEfIts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Chosun/20240607130046380eswe.jpg" data-org-width="650" dmcf-mid="4tHe3ghL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poChosun/20240607130046380esw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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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PBD4CFOw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구혜선이 친구가 없다는 오해를 적극 해명했다.</p>
          <p dmcf-pid="xTrBl4aVIR" dmcf-ptype="general">7일 구혜선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방송에서 '그냥 친구'가 없고 (소수를 깊이 사귀므로) 친구와 저의 슬픔을 나누지 않는 것(슬픔이 배가 되므로)을 이야기하였는데요. '슬픔을 나눌 친구가 없다'로 변질되었다가 곧 '친구가 없다'로 정의되길래 친구들 허락을 받고 글을 올려요 (친구 있다고 자랑하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p>
          <p dmcf-pid="yQbw8h3IsM" dmcf-ptype="general">사진에서 구혜선은 친구들과 나눈 SNS 대화가 캡쳐돼 있다.</p>
          <p dmcf-pid="WxKr6l0Csx" dmcf-ptype="general">구혜선은 "저에겐 저를 놀려먹는 동생들도 있고, 인간관계는 1:1을 지향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단톡방 참여도 한답니다. 활발하게 답장은 못하지만요 ㅎ(INTJ)"라고 말했다.</p>
          <p dmcf-pid="YDL5cUQ0wQ" dmcf-ptype="general">최근 구혜선은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 "그냥 친구는 없다. 무리 짓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인간관계 할 때 반드시 일대 일, 남자 사귀는 기준은 높지 않은데 친구들 허들은 높다"고 언급한 바 있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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