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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르세라핌,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모든 수단 사용해 증거자료 수집" [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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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0ZjQvUl2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tvreport/20240607124504253uauw.jpg" data-org-width="1000" dmcf-mid="1NeFl4aV9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tvreport/20240607124504253uau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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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HvJ9mZwV1"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현서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이 악플러 고소 진행 상황을 전했다. </p>
          <p dmcf-pid="0KusL52Xb5" dmcf-ptype="general">7일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아티스트 권익 침해 관련 법적 대응 상황 안내'를 공지했다. </p>
          <p dmcf-pid="pnM1CVo99Z" dmcf-ptype="general">쏘스뮤직은 "당사는 르세라핌을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해,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 대응을 강화할 것임을 앞서 알려드린 바 있다"면서 "이에 24년 상반기 정기 공지를 앞당겨, 현재 강력한 법적 조치를 이행 중인 상황 및 후속 경과를 팬 여러분들께 안내드린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UBpriXKGfX" dmcf-ptype="general">현재 아티스트 관련 국내외 소셜 계정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포함한 모든 채널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악성 게시글 및 댓글 채증을 진행해왔다는 소속사는 "이 과정에서 팬 여러분의 제보를 비롯, 추가로 선임된 국내외 로펌을 포함한 다수의 전문 인력들이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하여 증거자료를 수집했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uQVyE7MUBH" dmcf-ptype="general">현재 소속사는 모욕, 정보통신법상 명예훼손, 성폭력처벌법상 통신매체이용음란혐의 등으로 악플러들을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소속사는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인신공격, 멸칭, 조롱, 저급한 악플 등 모두 법적 조치 대상에 포함했다면서, 이후에도 채증을 지속하고 있음을 알렸다. 또 국내 플랫폼 외 해외 플랫폼에 게시된 악성 게시물과 댓글, 채널 운영자에 대해서도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황이라고. </p>
          <p dmcf-pid="7aJ0v6j4bG" dmcf-ptype="general">쏘스뮤직은 "기존 진행 중인 고소 건 중 처벌이 확정된 일부 사건의 결과를 알려 드린다"라며 "악성 게시글 또는 댓글을 작성한 행위가 유죄로 인정되어, 다수의 피고인들이 최대 200만 원의 벌금형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zix5I2LKBY" dmcf-ptype="general">시일이 걸리더라도 아티스트에 대한 범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한 고소 대상 건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끝까지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라고 약속했다. </p>
          <p dmcf-pid="qVqCaF41KW" dmcf-ptype="general">앞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에서 "박지원 대표가 르세라핌이 나오기 전까지 뉴진스를 홍보하지 말아달라더라"라며 르세라핌을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논란이 일자 쏘스뮤직 측은 "르세라핌이 타 아티스트에게 피해를 끼쳤다는 거짓된 주장과, 사실이 아닌 내용을 기정 사실처럼 내세워 여론을 형성하는 행위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면서 "조롱 및 욕설, 아티스트의 인격을 모독하는 게시물, 성희롱 등도 모두 고소 대상이다"라고 경고했다. </p>
          <p dmcf-pid="B8KSApP3Ky" dmcf-ptype="general">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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