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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노르망디 80주년‥바이든 "민주주의 수호해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12: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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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6pcTPA8n8" dmcf-ptype="general"> [정오뉴스]</p>
          <p dmcf-pid="zMzwGRDxR4"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qRqrHewMef" dmcf-ptype="general">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올해로 80주년을 맞았습니다. </p>
          <p dmcf-pid="BAQW7cyjMV" dmcf-ptype="general">노르망디에서 열린 'D-day' 기념식에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 함께 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bofl3ghLn2" dmcf-ptype="general">워싱턴에서 김수진 특파원입니다.</p>
          <p dmcf-pid="K80Av6j4d9"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9QuEWxkPdK" dmcf-ptype="general">프랑스 노르망디에서 열린 'D-day' 80주년 기념식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민주주의가 위협에 직면했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2Hr9iXKGnb" dmcf-ptype="general">80년 전 노르망디에서 미국은 동맹국들과 함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싸웠다며, 오늘날에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VFh6N38tdB" dmcf-ptype="general">[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이제 우리는 독재와 악에 맞서고, 철권으로 무자비하게 짓밟는 자들에게 맞서고,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인지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합니다."</p>
          <p dmcf-pid="fjPyuATNnq" dmcf-ptype="general">푸틴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무력으로 국경을 바꾸려는 욕망이 사라지지 않았다면서 우크라이나가 폭군에 의해 침략당했다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4kMGqEYcJz" dmcf-ptype="general">또 고립주의는 답이 아니라며, 세계의 다른 국가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미국이 가진 힘의 원천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8Hr9iXKGJ7" dmcf-ptype="general">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p>
          <p dmcf-pid="6Xm2nZ9Heu" dmcf-ptype="general">노르망디 상륙작전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과 영국, 캐나다 등 연합군이 벌인 최대 규모의 상륙작전으로 전쟁의 흐름을 바꾼 역사적인 전투입니다. </p>
          <p dmcf-pid="P0SQApP3RU" dmcf-ptype="general">'D-day' 80주년을 맞아 열린 오늘 기념식에는 바이든 대통령뿐 아니라 영국 윌리엄 왕세자와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등 25개국 정상이 참석했습니다.</p>
          <p dmcf-pid="QlNUPSphip" dmcf-ptype="general">[에마뉘엘 마크롱/프랑스 대통령] "우크라이나 국민이 보여준 용기와 자유에 대한 열망에 감사합니다. 우리는 물러서지 않을 것입니다."</p>
          <p dmcf-pid="xDeXbwHEe0" dmcf-ptype="general">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바이든 대통령은 내일 노르망디에서 다시 한번 민주주의와 미국의 역할을 강조하는 연설을 하고, 8일에는 마크롱 대통령과 파리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p>
          <p dmcf-pid="yTczMy7vL3" dmcf-ptype="general">워싱턴에서 MBC뉴스 김수진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Wx7DYMEQiF"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YDeXbwHEMt" dmcf-ptype="general">김수진 기자(sj@mbc.co.kr)</p>
          <p dmcf-pid="GAfS0aloi1"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605654_36486.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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