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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솔사계' 6기 영수 만취 후 발끈…현숙·영숙 나란히 실망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26
2024-06-07 10:29: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6일 방송된 ‘나솔사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iJ1nOJ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SNaUjva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솔사계’ 6기 영수가 너무 취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이어가지 못했다. ENA·SBS Plus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hankooki/20240607102945917hdaf.jpg" data-org-width="640" dmcf-mid="Q49KI2LK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hankooki/20240607102945917hda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솔사계’ 6기 영수가 너무 취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이어가지 못했다. ENA·SBS Plus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WvjNuATN52" dmcf-ptype="general">‘나솔사계’ 6기 영수가 너무 취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이어가지 못했다. </p> <p dmcf-pid="YTAj7cyjY9"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새 판을 짠 ‘솔로민박’의 위태로운 러브라인이 공개됐다.</p> <p dmcf-pid="GWkcqEYc5K" dmcf-ptype="general">앞서 여자들의 데이트 선택에서 ‘정직하지 못한 선택’을 했던 15기 정숙은 ‘사계 데이트’에 이어 또 다시 17기 영수와 데이트에 들어갔다. 15기 정숙은 17기 영수의 다정한 멘트에도 “오늘 왜 이렇게 집중이 안 되지”라며 굳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침체된 분위기 속, 17기 영수는 “왜 날 선택한 것이냐?”라고 물어봤고, 15기 정숙은 “오빠에게 고마운 마음도 컸고, 같이 있을 때 즐거웠고”라며 말끝을 흐렸다.</p> <p dmcf-pid="HYEkBDGkXb" dmcf-ptype="general"> 설상가상으로 15기 정숙은 17기 영수가 보양식으로 추천한 ‘염소 전골’을 제대로 먹지 못했고, 밑반찬으로만 허기를 달래다가 더욱 지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15기 정숙은 “최종(선택)은 오빠를 할 것 같아. 아니면 안 할 수도 있을 것 같고”라고 말해 17기 영수를 혼란에 빠뜨렸다. 데이트 후 17기 영수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이렇게 울상을 지을 거면 날 왜 찍었지? 오히려 안 찍은 것보다 기분이 더 별로였다”라며 속상해했다. 그런 뒤, 숙소에 돌아온 17기 영수는 저녁을 거의 먹지 못한 정숙을 위해 삼겹살에 라면까지 차려줬고, 15기 정숙은 17기 영수표 힐링 밥상에 겨우 미소를 되찾았다.</p> <p dmcf-pid="XGDEbwHEYB" dmcf-ptype="general">6기 영수는 15기 현숙, 17기 영숙과 ‘포차 데이트’에 나섰다. 식당에 도착한 6기 영수는 “다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고, “17기 영숙님은 성격이 살짝 급하신 것 같고, 15기 현숙님은 느긋하신 편인 것 같다”라고 비교 발언을 해 17기 영숙을 당황케 했다. 또한 6기 영수는 6기 방송 때 자신이 선보였던 ‘자작 랩’ 장기자랑을 기억하지 못하는 17기 영숙을 향해, “영숙님은 저한테 관심이 없으신 것 같다. 현숙님은 다 기억해주시는데”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15기 현숙님이 저에 대해 조금 더 많이 아시는 것 같다”라고 해 15기 현숙을 미소짓게 했다. </p> <p dmcf-pid="Z5smVO1mYq" dmcf-ptype="general">17기 영숙은 “화장실 좀 가겠다”며 잠시 자리를 비웠다. 이때 6기 영수는 “저를 기억해 준다는 건 중요한 포인트 같다. 15기 현숙님은 정말 반전 매력이 많은 것 같다”며 15기 현숙에게 관심을 보였다. 화장실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된 17기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와 대비하는 장점을 (15기 현숙님에게) 얘기하고 있는 느낌이었다. 저한테는 (거절 의사를 전해야 하니까) 불편해 보이셨다”라고 소외감을 토로했다.</p> <p dmcf-pid="51OsfItsYz" dmcf-ptype="general">잠시 후 6기 영수는 15기 현숙과 ‘1:1 대화’에 들어갔다. 여기서 15기 현숙은 “밝게 웃는 사람들을 좋아했던 것 같다. 제가 좋아했던 사람들이 앞으로도 걱정 없이 웃을 수 있게 내가 힘이 되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6기 영수는 갑자기 정색하더니, “이미지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딴 사람 이야기보다는 우리 둘 얘기를 하자”라고 강하게 요청했다. </p> <p dmcf-pid="1tIO4CFOt7" dmcf-ptype="general">심지어 6기 영수는 “‘사계’에 나오시면 (15기 현숙님을) 선택하겠다는 건 아니고, 15기 방송에 (제가) 나왔다면 현숙님을 선택했을 것”이라고 해 현숙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대화 말미에도 그는 “여기서의 3박 4일 후에도, 대화를 많이 해보고 싶다”고 애매한 태도를 보였다. 결국 15기 현숙은 “3박 4일 이후에도 알아가고 싶다는 말이 최종 선택을 하고 싶다와 동일한 말은 아닌 것이냐?”라고 돌직구로 물었다. 6기 영수는 “이따가 대화하자”며 말을 돌려 15기 현숙을 실망케 했다.</p> <p dmcf-pid="tJbBsKiBtu" dmcf-ptype="general">뒤이어 ‘1:1 대화’에 돌입한 17기 영숙은 “오늘 하루 종일 느낀 게 6기 영수님에게 나는 아닌 것 같다”라며 어렵게 속내를 물어봤다. 하지만 6기 영수는 “지금 말을 못 하겠다”며 고개를 숙였고, “지금 너무 힘들다. 숙소에 돌아가서 얘기하자”라고 ‘1:1 대화’를 급하게 종료시켰다. 이후, 차에 올라탄 6기 영수는 17기 영숙의 어깨에 털썩 기댔고, 이를 목격한 15기 현숙은 굳은 표정이 된 채 입술을 꽉 물었다. </p> <p dmcf-pid="FiKbO9nbYU" dmcf-ptype="general">17기 영숙은 ‘솔로민박’으로 돌아와 “아니라고 딱 말하면 되는데, 변명 안 하고 이것저것 설명 필요 없고”라고 6기 영수의 마음을 재차 물었다. 6기 영수는 “토할 것 같아”라며 다시 한번 대화를 미뤘다. 힘들어하는 6기 영수의 모습에 17기 영숙은 방에 이불을 깔고 그를 눕혀서 휴식을 취하게 했다. 이 같은 상황을 짐작한 15기 현숙은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으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산산조각이 났다. 내가 느꼈던 설렘이 진짜가 아니구나. 오늘 가벼운 모습들이 보여서 이성적인 매력이 반감됐다”고 6기 영수에게 선을 그어버렸다. </p> <p dmcf-pid="3n9KI2LKHp" dmcf-ptype="general">18기 영호는 8기 옥순, 17기 순자가 데이트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다. 그간 저조한 텐션을 보였던 15기 정숙은 18기 영호를 보자마자 ‘업’ 되어서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같은 시각, 17기 영숙은 방에서 자는 6기 영수를 바라보며 “나 지금 뭐하고 있는 거니?”라며 ‘현타’를 호소했다. 뒤이어, 8기 옥순이 17기 영수에게 “아쉬움이 있다”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예고편으로 담겨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p> <p dmcf-pid="0gfVl4aVX0"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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