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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新도시전설' 세븐틴 정한X원우, 'THIS MAN' 프롤로그 필름 공개..기대 UP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07: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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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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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도시전설' 세븐틴 정한X원우, 'THIS MAN' 프롤로그 필름 공개..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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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악몽이 된 남자와 잊히길 두려워하는 남자의 이야기' </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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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RKN152XlP" dmcf-ptype="general">세븐틴 정한X원우의 싱글 1집 'THIS MAN'의 스토리라인 일부가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p>
          <p dmcf-pid="45hzjNSgC6" dmcf-ptype="general">정한X원우는 7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싱글 1집 프롤로그 필름 'Have you ever seen 'THIS MAN'?'을 게재했다.</p>
          <p dmcf-pid="81lqAjvay8" dmcf-ptype="general">영상은 "THIS IS THE STORY OF A MAN WHO TURNS INTO A NIGHTMARE, AND ANOTHER MAN WHO LIVES IN FEAR OF BEING FORGOTTEN. (이것은 악몽이 된 남자와 잊히길 두려워하는 남자의 이야기.)"이라는 자막으로 시작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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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길거리, 공항, 화장실 등에서 잠든 사람들과 그로 인해 혼란에 빠진 도시의 풍경이 펼쳐진다. 여기에 "최근 졸음운전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집단 자각몽 사태가 확산하며 일종의 미신이 사회 현상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이라는 뉴스 보도와 나른한 음악이 더해져 기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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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新도시전설' 세븐틴 정한X원우, 'THIS MAN' 프롤로그 필름 공개..기대 U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tarnews/20240607070456767mwfz.jpg" data-org-width="1024" dmcf-mid="qETKEkWA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tarnews/20240607070456767mwf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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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도시전설' 세븐틴 정한X원우, 'THIS MAN' 프롤로그 필름 공개..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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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7H4smZwhV" dmcf-ptype="general">
           정한과 원우는 오묘한 아우라를 내뿜으며 등장한다. 손가락 스냅으로 도시를 잠재우는 정한과 잠든 이들을 찾아가는 원우의 모습이 한 편의 영화 같은 미장센으로 표현됐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원우가 정한을 찾아 나서고 정한은 모래가 되어 사라지는 듯한 장면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div>
          <p dmcf-pid="xzX8Os5rW2" dmcf-ptype="general">'THIS MAN'은 전 세계 사람들이 꿈을 통해 한 남자를 목격한다는 내용의 도시전설에서 영감을 받아 정한X원우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재해석한 앨범이다. 앞서 '도시'라는 현실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두 멤버의 비현실적인 비주얼과 스토리를 예고하는 프로모션 콘텐츠가 공개되어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켰다.</p>
          <p dmcf-pid="yB5PCItsv9" dmcf-ptype="general">정한X원우는 오는 17일 오후 6시 'THIS MAN'을 발매한다. 두 사람이 속한 세븐틴은 이보다 하루 앞선 16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출연해 팬들을 만난다. <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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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Ktxlh3ISb" dmcf-ptype="general">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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