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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서울 집값 뛰자… 경기 매매가 반년 만에 반등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7 06:52: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경기 아파트값 0.03% 상승 전환<br>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기대 반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4MniIts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nMmZXKG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단지.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eoul/20240607061052054mmvy.jpg" data-org-width="580" dmcf-mid="Yi7JmrXD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7/seoul/20240607061052054mm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단지. 뉴스1
           </figcaption>
          </figure>
          <p dmcf-pid="HLRs5Z9HvQ" dmcf-ptype="general">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점점 커지는 가운데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도 반년 만에 반등하며 상승 흐름이 확산되는 모습이다.</p>
          <p dmcf-pid="XixrXHbYSP" dmcf-ptype="general">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6월 첫째주(지난 3일 기준) 경기 아파트값은 27주 만에 0.03% 오르며 상승 전환했다. 서울은 0.09% 오르며 전주(0.06%)보다 상승폭을 키웠고,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1% 상승했다.</p>
          <p dmcf-pid="ZnMmZXKGy6" dmcf-ptype="general">공표 지역 178개 시군구 중 지난주 대비 상승한 지역은 87곳으로 전주(76개)보다 11곳 늘었고, 보합 지역은 24곳에서 18곳으로, 하락 지역은 78곳에서 73곳으로 각각 줄었다.</p>
          <p dmcf-pid="5LRs5Z9Hv8" dmcf-ptype="general">부동산원은 “(경기 지역의 경우) 일부 신규 입주물량 영향이 있는 가운데 성남 분당구(0.19%)는 서현·이매동 위주로, 과천시(0.17%)는 부림·별양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p>
          <p dmcf-pid="1jnl038tl4" dmcf-ptype="general">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을 앞두고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안양 만안구(-0.09%)는 안양·박달동 위주로, 평택시(-0.07%)는 고덕·소사·용이동 위주로 하락했다.</p>
          <p dmcf-pid="tALSp06Fhf" dmcf-ptype="general">서울은 전반적으로는 관망세를 유지 중이나 저가 매물 소진 이후 선호 단지의 중소형 위주로 매수 문의가 꾸준히 나타나며 매도 희망가가 상향 조정됐다. 성동구(0.19%), 종로구(0.14%), 송파구(0.14%), 용산구(0.13%) 등의 상승세가 이어졌다.</p>
          <p dmcf-pid="F97JmrXDCV" dmcf-ptype="general">지방은 0.02% 하락하며 전주(-0.01%)에 이어 하락세를 지속했다.</p>
          <p dmcf-pid="34boCItsy2" dmcf-ptype="general">김가현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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