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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원 구성 마감시한 하루 남았는데‥여야 원내대표 협상조차 없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20: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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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oZFqWzTdw"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dmcf-pid="VYQeafg2dD"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flV6JBdziE" dmcf-ptype="general">22대 국회 운영을 시작한 우원식 국회의장이, 여야가 각 상임위원장을 어떻게 나눠맡을지 배분안을 가져오라고 제시한 국회법에 따른 마감시한이 내일 자정까지입니다.</p>
          <p dmcf-pid="4v4QnKiBek" dmcf-ptype="general">이제 하루 남은 건데, 현충일 추념식에서 마주친 여야 원내대표들은 오늘 아무런 협상도 하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8xSWtO1mRc" dmcf-ptype="general">여야 입장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상황…내일은 돌파구가 마련될까요?</p>
          <p dmcf-pid="6zADhoCnJA" dmcf-ptype="general">김민형 기자의 보도입니다.</p>
          <p dmcf-pid="PJYZUSphij"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Qg53BYqydN" dmcf-ptype="general">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p>
          <p dmcf-pid="xsB2xUQ0da"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추경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두 여야 원내대표도 참석했습니다.</p>
          <p dmcf-pid="ySfPibJqRg" dmcf-ptype="general">나란히 앉은 두 사람이 대화하는 모습은 중계카메라에 포착되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WT8xL9nbno" dmcf-ptype="general">우원식 국회의장이 내일 자정까지, 여야가 어느 상임위를 맡을지 원 구성안을 밤을 새서라도 제출해달라고 요청한 상태.</p>
          <p dmcf-pid="YPhT5mZwJL" dmcf-ptype="general">불과 하루 남았지만, 여야 원내대표의 만남은 더 이상 이뤄지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GMvYFItsdn" dmcf-ptype="general">대신 여야는 장외 여론전을 통해 분명한 입장 차만 재확인했습니다.</p>
          <p dmcf-pid="HEUq4tf5Li"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회, 운영위원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세 개 상임위는 양보할 수 없다는 입장이 확고합니다.</p>
          <p dmcf-pid="XJYZUSphnJ" dmcf-ptype="general">국회의장이 제시한 법정기한까지, 국민의힘과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다수결로 의결하겠다고 거듭 압박했습니다.</p>
          <p dmcf-pid="Zg53BYqynd" dmcf-ptype="general">[박찬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민의힘이) 만약에 구성안을 내놓지 않는다고 하면, 그러면 10일날 법대로 진행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p>
          <p dmcf-pid="5LXtzy7vMe" dmcf-ptype="general">국민의힘은 지난 21대 국회 때도 야당이 의석수를 내세워 법사위를 가져간 뒤, 여러 법안을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입법독재' 전례가 있다고 비판했습니다.</p>
          <p dmcf-pid="1jFU9XKGRR" dmcf-ptype="general">또, "민주당은 '법대로'를 외치지만 국회 운영은 '민주당 맘대로'가 돼 가고 있다"고도 비꼬았습니다.</p>
          <p dmcf-pid="tSfPibJqeM" dmcf-ptype="general">[배준영/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전체 범야권의 의석이 192석이라고 그래서 그게 전체 국민을 대표한다고 그렇게 밀어붙일 수가 없다 이 얘기입니다." </p>
          <p dmcf-pid="FVmCYkWAMx" dmcf-ptype="general">우원식 의장은 내일 다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소집했습니다.</p>
          <p dmcf-pid="3UacOisdLQ" dmcf-ptype="general">협상이 결렬되면 민주당은 곧바로 10일 본회의를 요구한 뒤, 법사위와 운영위 등 일부 상임위원장부터 단독 의결할 계획입니다.</p>
          <p dmcf-pid="0XRiA6j4RP"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민형입니다. </p>
          <p dmcf-pid="p9wOyATNR6"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서현권 / 영상편집: 김재석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ULXtzy7vi8"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ubEmvNSgM4"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서현권 / 영상편집: 김재석</p>
          <p dmcf-pid="7xSWtO1mJf" dmcf-ptype="general">김민형 기자(peanut@mbc.co.kr)</p>
          <p dmcf-pid="zNtpKHbYJV"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05479_36515.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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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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