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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빙상인의 밤' 김민선·김길리·김채연 2023-24시즌 최우수 선수상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14:18: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06/06/0001161282_001_20240606141909315.jpg" alt="" /> <div style="text-align:center">▲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div>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39;간판&#39; 김민선(의정부시청)과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에이스 김길리(성남시청), 피겨 여자싱글 기대주 김채연(수리고)이 대한빙상경기연맹 2023-2024시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빙상연맹은 6일 &quot;스피드 김민선, 쇼트트랙 김길리, 피겨 김채연이 2023-2024시즌 빙상 부문별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quot;고 밝혔습니다. 이들 3명의 선수는 오는 7일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리는 &#39;2024 빙상인의 밤&#39;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을 예정입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06/06/0001161282_002_20240606141909361.jpg" alt="" />쇼트트랙 김길리 &#39;2024 빙상인의 밤&#39;은 2023-2024 시즌 ISU 종목별 국제대회에서 활약한 국가 대표팀 및 종목 발전 유공자와 빙상인들을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입니다.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0ｍ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김민선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스피드 부문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기쁨을 맛봤습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4/06/06/0001161282_003_20240606141909422.jpg" alt="" />피겨 김채연 또 쇼트트랙 김길리는 2023-2024시즌 ISU 월드컵 시리즈에서 여자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39;크리스털 글로브&#39; 받았고, 피겨 김채연은 2024 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