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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정재 최대주주' 아티스트유나이티드, 래몽래인 대표에 손배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00: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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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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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AvIcMEQyB"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cTCkRDx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정재가 5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디즈니+ '애콜라이트' 1, 2회 시사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6.05 /사진=이동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starnews/20240606003646740vebu.jpg" data-org-width="1024" dmcf-mid="uvFXljvav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starnews/20240606003646740veb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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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정재가 5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디즈니+ '애콜라이트' 1, 2회 시사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6.05 /사진=이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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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imknVo9Wz" dmcf-ptype="general">
           아티스트유나이티드 측이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을 인수한 가운데 래몽래인 대표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div>
          <p dmcf-pid="bnsELfg2v7" dmcf-ptype="general">아티스트유나이티드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린은 5일 "아티스트유나이티드와 투자자들은 법원에 래몽래인의 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허가를 신청하고 김동래 래몽래인 대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고 밝혔다.</p>
          <p dmcf-pid="KLODo4aVTu" dmcf-ptype="general">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배우 이정재가 최대 주주로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p>
          <p dmcf-pid="9KJx91VZWU"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아티스트유나이티드가 지난 3월 유상증자를 통해 래몽래인을 인수하면서 사내이사인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래몽래인 경영에 참여한는 방안이 논의됐다. 그러나 김 대표는 투자자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p>
          <p dmcf-pid="29iM2tf5Wp" dmcf-ptype="general">이에 법무법인 린은 "김 대표는 투자자의 정당한 권리인 임시주총 개최 요청도 무시해 경영 참여를 저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V2nRVF41y0" dmcf-ptype="general">이어 "투자자들은 2개월간 김 대표와 수차례 협의하며 상황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했으나 김 대표가 신의를 저버리고 갈등을 키웠다"라며 "이러한 김 대표의 행위는 회사의 원활한 경영활동에 지장을 초래하고, 궁극적으로 회사 주주들의 이익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fI1GCaloC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주주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래몽래인의 이사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소집허가 신청과 김 대표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을 동시에 제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4CtHhNSgSF"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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