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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캐나다 중앙은행 4년여만에 금리 인하…4.75%로 0.25%p↓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6 00: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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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78QvghLUD">
          <p dmcf-pid="4X7BDQc6pE" dmcf-ptype="general">(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은 5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기존 5.00%에서 4.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8ZzbwxkP7k" dmcf-ptype="general">캐나다은행이 금리 인하에 나선 것은 팬데믹 발발 직후인 지난 2020년 3월 이후 4년여 만이다.</p>
          <p dmcf-pid="65qKrMEQ3c" dmcf-ptype="general">캐나다는 2020년 4월 이후 금리를 0.5%까지 낮췄다가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2022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금리를 인상해왔다.</p>
          <p dmcf-pid="P2eiXEYc3A" dmcf-ptype="general">티프 맥클렘 캐나다은행 총재는 기준금리 인하 후 성명에서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추가적이고 지속되는 증거가 나오면서 더는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유지할 필요성이 사라졌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QVdnZDGkFj" dmcf-ptype="general">시장에선 캐나다은행이 오는 7월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p>
          <p dmcf-pid="xfJL5wHE7N" dmcf-ptype="general">캐나다은행에 따르면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지난 2022년 6월 8.1%까지 올랐으나, 지난 4월 2.7%로 둔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iErBy7v7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자회견 하는 티프 맥클렘 캐나다은행 총재 [오타와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6/yonhap/20240606002251164ubud.jpg" data-org-width="500" dmcf-mid="VUUzk6j4p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6/yonhap/20240606002251164ub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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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 하는 티프 맥클렘 캐나다은행 총재 [오타와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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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nDmbWzTUg" dmcf-ptype="general">pan@yna.co.kr</p>
          <p dmcf-pid="GTFpNVo9FL"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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