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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고은, 시母 칭찬에 몸둘 바.."상견례 때 너무 예뻐서 놀라"[신랑수업][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22: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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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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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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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K4Fiqe7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starnews/20240605221342834mglu.jpg" data-org-width="732" dmcf-mid="UteqA4aV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starnews/20240605221342834mg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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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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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수업' 배우 한고은 시어머니가 며느리와 첫 만남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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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260LbJqvg"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17회에서는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 함께 시어머니가 다니는 사찰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p>
          <p dmcf-pid="btUvfZ9Hlo" dmcf-ptype="general">이날 스님은 한고은의 외모에 감탄하며 "미스코리아 같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시어머니의) 딸 같다"라고 두 사람의 우아한 분위기를 칭찬했다. </p>
          <p dmcf-pid="KFuT452XvL" dmcf-ptype="general">시어머니는 한고은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처음에 영수가 결혼한다고 고은이를 데리고 왔을 때 깜짝 놀랐다. 상견례를 하러 갔는데 (고은이가) 너무 예쁘더라. 그래서 밥을 먹을 때도 제대로 먹는 건지 아닌지 모르겠더라"라고 긴장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p>
          <p dmcf-pid="937y81VZWn"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영수가) 집에 오면 (고은이) 자랑했다. '엄마,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옆을 딱 보면 너무 예쁜 여자가 자기 옆에 누워있다'라고 하더라"라며 아내를 향한 신영수의 팔불출을 폭로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냈다.</p>
          <p dmcf-pid="2QdBc8Nfyi" dmcf-ptype="general">이에 한고은은 "(남편은) 제가 기댈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제가 세상에 나가서 어깨가 많이 처져 들어 왔을 때 날 기운 나게 해준다. 제가 느지막이 복을 받았다"라고 오히려 신영수 칭찬을 하며 화답했다. 그러나 시어머니는 아들 칭찬에도 "아니다, 영수가 장가를 너무 잘 갔다"라고 반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p>
          <p dmcf-pid="VxJbk6j4lJ"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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