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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라졌던 신성훈 감독, 무사히 발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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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mcf-sid="6qlz5wHEv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abgx06F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tvdaily/20240605210113585hmis.jpg" data-org-width="658" dmcf-mid="8zROjfg2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tvdaily/20240605210113585hm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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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QNKaMpP3ls"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던 신성훈 감독이 하루 만에 발견됐다.</p>
          <p dmcf-pid="xqlz5wHETm" dmcf-ptype="general">5일 신성훈 감독 소속사 라이트컬처하우스는 "'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신의 선택' 조연출로 참여한 박재선 감독의 신고로 신성훈 감독의 사망 사고를 막았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yD8EnBdzlr" dmcf-ptype="general">앞서 라이트컬처하우스는 "신성훈 감독이 평소 직원들에게 '하루하루 천국과 지옥을 가는 듯한 인생을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많다. 그 상처 또한 하소연하기 쉽지 않다'라는 말을 자주 했다"라며 "휴대전화가 꺼져 있던 적이 거의 없는데 너무 걱정되고 찾을 방법이 없어 언론사의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그의 극단적 선택 암시를 전하며 호소했다.</p>
          <p dmcf-pid="Ww6DLbJqyw" dmcf-ptype="general">박재선 감독은 이날 새벽 3시 40분경 경찰 신고했고, 신성훈 감독 집으로 찾아가 그를 발견했다. 신 감독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Y4Hful0CWD"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감독님의 활동에 대해서는 논의 후 진행될 거 같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사람에 대한 상처가 너무 커서 지금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논의 후 활동을 재개할지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라며 "다가오는 일요일에는 OTT예능 '신들의 하이텐션' 녹화를 앞두고 있다. 녹화 진행 여부에 대해서도 빠르게 논의한 후 결정하겠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G8X47SphhE" dmcf-ptype="general">신성훈 감독은 지난해 박영혜 감독과의 갈등을 호소하며 분란을 빚은 바 있다. 당시 양측은 법적 공방을 예고했으나, 이후 화해한 상태다.</p>
          <p dmcf-pid="H6Z8zvUlvk" dmcf-ptype="general">한편으로 신 감독의 로맨스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앞서 해외 영화제에서 61개의 트로피를 수상했다.</p>
          <p dmcf-pid="X9yK3O1mvc" dmcf-ptype="general"><strong>※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strong></p>
          <p dmcf-pid="Z2W90ItsSA"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dmcf-pid="5VY2pCFOTj"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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