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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풍, '찌질의 역사' 조병규·송하윤 학폭 논란에 '울분' "뭔 일 터질지 몰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16: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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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풍. 출처| 넷플릭스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spotvnews/20240605164804747ggda.jpg" data-org-width="900" dmcf-mid="uLXyhGBW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spotvnews/20240605164804747ggd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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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풍. 출처| 넷플릭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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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SEnRghLW7"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웹툰 작가 김풍이 영원히 세상 빛을 보지 못할 위기에 처한 '찌질의 역사'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p>
          <p dmcf-pid="bsaM8drRTu" dmcf-ptype="general">김풍은 5일 넷플릭스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이제 드라마고 영화고 뭔 일이 터질지 모른다"라고 에둘러 '찌질의 역사'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p>
          <p dmcf-pid="KONR6JmeyU" dmcf-ptype="general">김풍은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대홍수'의 공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p>
          <p dmcf-pid="9IjePisdCp" dmcf-ptype="general">그는 "'대홍수'가 여름 시즌 전에 공개했으면 좋겠다. 여름에 그러면 안 좋다"라며 "이제 드라마고 영화고 간에 뭔 일이 터질지 모른다"라고 밝혔고, 단군은 "왜냐하면 형님이 얼마 전에 또"라고 '찌질의 역사'를 간접 소환했다. </p>
          <p dmcf-pid="2CAdQnOJS0"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풍은 "그만해"라고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p>
          <p dmcf-pid="VlkiMoCnS3" dmcf-ptype="general">'찌질의 역사'는 김풍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김풍이 직접 대본 집필에 참여했다. 2022년 배우 조병규의 학폭 의혹 속에서도 촬영을 강행해 촬영을 마치고 편성을 기다리던 중 또 다른 주연인 송하윤이 학폭 논란에 휘말리면서 사실상 공개가 힘든 처지가 됐다. </p>
          <p dmcf-pid="fSEnRghLlF" dmcf-ptype="general">김풍은 최근 유튜브 채널 '이스타TV'에도 출연해 "정말 미칠 것 같다"라며 "진짜 화가 났다. 아시는 분은 아실 텐데 드라마가 난항에 빠졌다. 제가 이걸 하기 위해 2년 반, 3년 반 정도를 고생하고 겨우 끌고 왔다"라고 화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저는 피해자고, 거기 스태프들도 피해자다"라고 분노한 바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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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김풍. 출처| 넷플릭스 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spotvnews/20240605164806197trsk.jpg" data-org-width="900" dmcf-mid="7G5SOy7vh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spotvnews/20240605164806197trs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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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풍. 출처| 넷플릭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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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wLPVMEQS1"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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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