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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형돈♥한유라, 불화설 종식 “보고 또 보고” 16년차 달달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15: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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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유라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newsen/20240605155510674lqmp.jpg" data-org-width="494" dmcf-mid="XqeuvHbY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newsen/20240605155510674lq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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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유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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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유라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newsen/20240605155510970lhek.jpg" data-org-width="1000" dmcf-mid="ZntmdghL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newsen/20240605155510970lhe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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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유라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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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PWj8RDxJ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3w9GEO1mny" dmcf-ptype="general">방송작가 출신 한유라가 남편 정형돈을 폭로했다. </p>
          <p dmcf-pid="0hPFITuSeT" dmcf-ptype="general">한유라는 6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꾸 업데이트 언제 되냐 잔소리하시는 내 채널 일등 애청자ㅋㅋㅋ 진짜 보고 또 보고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p>
          <p dmcf-pid="pgpCLATNev"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는 유튜브 영상 편집 과정을 지켜보는 정형돈의 모습이 담겼다. 정형돈은 한유라가 운영하는 채널에 올라오는 영상을 빨리 보고 싶다며 닦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유라를 빤히 쳐다보는 정형돈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p>
          <p dmcf-pid="UMHkQJmeiS" dmcf-ptype="general">한편 정형돈과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한유라는 자녀 교육 문제로 인해 하와이게 거주 중이며, 정형돈은 한국과 하와이를 오가며 생활 중이다.</p>
          <p dmcf-pid="uAzvNDGkdl" dmcf-ptype="general">최근 두 사람은 불화설에 휩싸였다. 이에 정형돈은 한유라의 채널에 댓글을 남기며 "저희 잘 살고 있다. 보통의 다른 가정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도 있고 세상 사는 사람들처럼 살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저희 유라 누구보다도 저희 가족의 중심이고 든든한 저의 지원군이다. 그리고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다. 누군가와는 조금은 다른 삶을 살고 있을 수는 있으나 그게 곧 틀림을 의미하지 않다는 걸 알기에 앞으로도 열심히 잘 살겠다"고 불화설을 일축했다. </p>
          <p dmcf-pid="7Wd7TXKGdh" dmcf-ptype="general">한유라 역시 "제가 남편과 살지 않는 이유, 그리고 그곳이 하와이인 이유는 100% 남편의 결정이었다. 가족이 모두 함께 떠나는 유학은 현실상 힘들지만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어릴 때, 아빠가 능력이 조금이라도 될 때 자신이 느끼고 싶었던 경험들을 아이들에게 시켜주고 싶었다"며 정형돈이 아이들의 하와이 유학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zSbWcmZwJC" dmcf-ptype="general">또 기러기 아빠로 생활 중인 정형돈을 현금지급기로 생각한다는 악플에 대해 "남편을 소위 현금지급기로 생각해서 펑펑 쓰지 않으니 너무 미워하지 말아 달라"며 "아이들이 보기에 너무 심각한 악성 댓글은 신고하겠다"고 경고했다.</p>
          <p dmcf-pid="qtMplYqyRI"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BvKYks5rd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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