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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호준,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 떠난다 “이달 말 계약 종료”[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1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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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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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C6Rrtf5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호준,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newsen/20240605115624329wsuj.jpg" data-org-width="658" dmcf-mid="q2WZVjva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newsen/20240605115624329wsu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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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호준,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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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tNEHVo9en"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9fSYboCnRi" dmcf-ptype="general">배우 손호준도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p>
          <p dmcf-pid="27wI3xkPMJ" dmcf-ptype="general">생각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월 5일 뉴스엔에 "손호준과 전속계약 기간이 이달 말 종료된다"고 밝혔다.</p>
          <p dmcf-pid="VRXF6EYcMd" dmcf-ptype="general">현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건 여파로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고 있다.</p>
          <p dmcf-pid="fQY5fATNde" dmcf-ptype="general">앞서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사건 관련 임직원 전원 퇴사 및 대표이사직 변경을 결정했다. 향후 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속 여부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며 "소속 아티스트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협의 시 어떠한 조건도 없이 전속 계약을 종료할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4gpqJCFOLR" dmcf-ptype="general">이에 홍지윤 정다경 영기 등 소속 가수들이 소속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손호준 역시 재계약을 하지 않고 새 소속사를 물색할 예정이다.</p>
          <p dmcf-pid="8kBVay7veM" dmcf-ptype="general">관계자는 남은 아티스트들의 거취에 대해 "매니지먼트 사업에 대한 폐업 수순을 밟고 있다"며 "소속 아티스트들과 계약 해지 관련해서 순차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6J1pxrXDnx" dmcf-ptype="general">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달 31일 특정범죄가중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사고후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를 적용해 김호중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p>
          <p dmcf-pid="PuDOFQc6nQ" dmcf-ptype="general">범인도피교사, 증거인멸 혐의 등을 받는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 소속사 본부장 전모씨도 함께 검찰에 넘겨졌다. 김호중, 이광득 대표, 본부장 전씨는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상태다.</p>
          <p dmcf-pid="QDK4jYqyMP"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x1akG2LKR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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