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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1분기 GDP 1.3% 성장…2년여 만에 최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08:49: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수출 1.8%·민간소비 0.7% 성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qazIpP3ni">
          <p dmcf-pid="Ulo3EZ9HeI"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1분기 국내 경제가 탄탄한 성장을 기록했다. 민간소비와 건설 투자가 회복하고 반도체 수출이 증가하며 뒷받침했다.</p>
          <p dmcf-pid="u5r9SzRuiO" dmcf-ptype="general">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는 1.3% 성장했다. 2021년 4분기 1.6% 이후 2년 만에 1%를 넘어섰다. 물가상승률이 반영되지 않은 명목GDP는 전기 대비 3.0% 성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G8YovUld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료=한국은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inews24/20240605080729393hguk.jpg" data-org-width="580" dmcf-mid="fG7sPDGk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inews24/20240605080729393hgu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료=한국은행]
           </figcaption>
          </figure>
          <p dmcf-pid="QH6GgTuSJR" dmcf-ptype="general">경제활동별로 건물과 토목 등 건설업에서 5.5% 성장을 기록했다. 제조업과 서비스업도 0.9% 성장했다.</p>
          <p dmcf-pid="8DjQ4cyjie" dmcf-ptype="general">지출항목 별로 민간소비와 정부 소비는 각각 0.7%, 0.8% 증가했다. 수출은 IT 품목(이동전화기 등) 중심으로 1.8% 성장했다. 전년 동기 대비해선 9.1% 성장한 수준이다.</p>
          <p dmcf-pid="yw0DfATNLx" dmcf-ptype="general">업종별 성장률을 보면 건설업이 5.5%로 가장 높았고, 금융 보험 부동산 및 기타서비스업이 1.6%로 뒤를 이었다. 도소매 및 숙박음식업도 1.1% 성장했고 서비스업도 0.9% 늘었다. 전기·가스·수도업은 0.1% 감소했다.</p>
          <p dmcf-pid="WuLUmF41RQ" dmcf-ptype="general">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기 대비 2.4% 증가했다. 교역조건 개선으로 실질무역손실이 줄면서다. GNI는 전체 국민이 일정 기간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임금, 이자, 배당 등 모든 소득을 합친 것으로, 실질 구매력을 나타내는 지표다.</p>
          <p dmcf-pid="YXPHay7vLP" dmcf-ptype="general">물가상승률을 반영하지 않은 명목 GNI는 3.4% 증가했다. 내국인이 외국에서 번 소득에서 외국인이 국내에서 번 소득을 제외한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이 증가한 덕분이다.</p>
          <p dmcf-pid="GXPHay7ve6" dmcf-ptype="general">전반적인 물가 수준을 나타내는 GDP 디플레이터는 전년 대비 3.9% 상승했다. GDP 디플레이터는 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눈 것으로, 국민소득에 영향을 주는 모든 물가 요인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물가지수다.</p>
          <p dmcf-pid="HZQXNWzTi8" dmcf-ptype="general">1분기 총저축률은 35.1%, 국내총투자율은 0.8%포인트(p) 하락했다.</p>
          <address dmcf-pid="Xv9SdItsd4" dmcf-ptype="general">/박은경 기자<span>(mylife1440@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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