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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생일 앞둔 혜리, 의료취약계층 위해 5000만원 기부 선행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08: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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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혜리, 써브라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JTBC/20240605084348754whhr.jpg" data-org-width="559" dmcf-mid="qvIt9alo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JTBC/20240605084348754whh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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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리, 써브라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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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혜리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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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혜리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5일 '생일을 앞두고 있는 혜리가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서울아산병원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혜리의 뜻에 따라 저소득층을 비롯한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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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와 관련 혜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보다 많은 분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미래를 꿈꾸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했다. 생일은 저의 기념일이지만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혜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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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019년 아시아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의 회원이 된 혜리. 또 2020년에는 코로나19 피해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아동들을 위한 1억 원 기부로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울진, 삼척 산불 피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아동을 위한 후원 등 꾸준한 선행으로 온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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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혜리는 1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과 올 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빅토리'로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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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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