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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애플TV+ 中 상륙?…애플-차이나모바일 협상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06:52: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 디인포메이션 보도...'최근 진전 불투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MeZ3isdpu">
          <p dmcf-pid="81FjDpP3pU"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애플이 중국에서 애플TV 플러스 구독 서비스를 출시하려는 정황이 포착됐다.</p>
          <p dmcf-pid="6U7wIBdz7p" dmcf-ptype="general">4일 중국 언론 신랑차이징과 IT즈자 등은 미국 디인포메이션을 인용해 애플과 차이나모바일이 중국에서 애플TV 플러스 영상 스트리밍 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PEw98s5ru0" dmcf-ptype="general">애플TV 플러스는 애플의 영상 구독 서비스로서, 2019년 봄 발표된 이래 당해 가을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출시됐다. 애플TV 플러스의 월간 구독료는 9.99달러다.</p>
          <p dmcf-pid="QrsfQCFOz3" dmcf-ptype="general">매체에 따르면 이번 협상은 지난해 연말 시작됐지만 최근 진전 여부는 불확실하다. 다만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애플이 2억 명 이상의 차이나모바일 사용자들에게 애플TV 플러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약을 체결한 이유가 충분하다고 지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1FjDpP3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인포메이션이 보도한 애플과 차이나모바일의 애플TV 플러스 협상 소식 (사진=디인포메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ZDNetKorea/20240605065249086loon.png" data-org-width="640" dmcf-mid="fngpqjva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ZDNetKorea/20240605065249086loo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디인포메이션이 보도한 애플과 차이나모바일의 애플TV 플러스 협상 소식 (사진=디인포메이션)
           </figcaption>
          </figure>
          <p dmcf-pid="yAkBVwHEFt" dmcf-ptype="general">차이나모바일의 2023년도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까지 차이나모바일의 유선 광대역 누적 이용자 수는 2억9천800만 명이다. 차이나모바일의 모바일 통신 가입자 수는 9억9천100만 명에 달한다.</p>
          <p dmcf-pid="WPxG1ewMz1" dmcf-ptype="general">이번 협상이 성공하면 애플TV 플러스는 중국에서 출시되는 유일한 미국 스트리밍 서비스가 된다.</p>
          <p dmcf-pid="Yb9CTfg2F5" dmcf-ptype="general">애플은 2017년 이래 중국에서 구독이나 미디어 서비스를 출시하지 않았다. 최근 애플 아케이드와 피트니스 플러스 등 구독 서비스를 중국에 들여오기 위한 노력을 재개했다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p>
          <p dmcf-pid="GYHnN52X7Z" dmcf-ptype="general">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애플은 비전 프로를 통해 중국 시장에서 여러 인기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텐센트와도 계약을 체결했다.</p>
          <p dmcf-pid="HeJ1pLIi3X" dmcf-ptype="general">이어 애플TV 플러스와 애플 아케이드 등 구독 서비스 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중국의 콘텐츠 검열 규정으로 인해 애플이 서비스 운영을 위한 현지 파트너를 찾아야한다는 점 등이 과제다.</p>
          <p dmcf-pid="XmO4xh3IuH" dmcf-ptype="general">유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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