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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승헌, 원빈 제치고 소지섭과 ‘청바지 모델’ 비화..“굴욕이지만 이젠 웃겨”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5 06: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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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HLpLIitw">
          <p dmcf-pid="Bl2lMl0CXD" dmcf-ptype="general">송승헌이 홍석천의 보석함에 출연해 과거 청바지 CF에 얽힌 소지섭과 원빈의 일화를 공개했다.</p>
          <p dmcf-pid="bGQGLGBW1E" dmcf-ptype="general">4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탑게이 불변의 이상형 송승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되며, 배우 송승헌과 방송인 홍석천의 진한 우정이 공개되었다.</p>
          <p dmcf-pid="KHxHoHbYGk" dmcf-ptype="general">송승헌은 청바지 모델로 데뷔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스무 살 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당시 청바지 회사 디자이너들이 회식을 하러 왔다가 신인 모델을 찾는다며 명함을 준 거다. 회사에 갔더니 두 명의 후보들이 있더라. 원빈과 소지섭이었다. 결국 원빈이 최종에서 떨어지고 나랑 소지섭만 됐다”라며 흥미로운 과거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XMXgXKG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승헌이 과거 청바지 CF에 얽힌 소지섭과 원빈의 일화를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mksports/20240605061803143saop.png" data-org-width="540" dmcf-mid="7YDqOqe71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mksports/20240605061803143sao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송승헌이 과거 청바지 CF에 얽힌 소지섭과 원빈의 일화를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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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2r7rfrXD1A" dmcf-ptype="general">
           영상의 마지막에서 송승헌은 “소지섭과 나는 캐릭터가 완전 다르지 않나? 우리 중에 누가 더 취향인가?”라고 물었고, 홍석천은 “이제 그게 궁금한가? 나는 송승헌이다. 탑게이의 선택이니 영광으로 생각하라”고 답하며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했다.
          </div>
          <p dmcf-pid="Vmzm4mZwGj" dmcf-ptype="general">홍석천은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함께 출연했던 송승헌의 등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주식이 방부제인가? 어쩜 하나도 안변하고 똑같나?”라며 그의 동안 미모를 치켜세웠다.</p>
          <p dmcf-pid="fsqs8s5rZN"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1980년대 정식 미남에서 현대 미남으로 바뀔 때의 시작이 송승헌이다.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미남으로 사랑받았으니 그 기분이 어떤지 풀어놓고 가야 한다”며 송승헌의 미모와 인기를 강조했다.</p>
          <p dmcf-pid="4jtjqjvaYa" dmcf-ptype="general">이에 송승헌은 “너무 감사하다. 우리가 같이 시트콤을 한 게 1996년인데 벌써 20년이나 지났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 ‘남자 셋 여자 셋’에서 홍석천의 연기에 대해 “형이 캐릭터를 그렇게 잡은 건지 궁금해서 신동엽에게 진짜냐고 물었더니 ‘저놈 완전 남자 같은 놈인데 캐릭터를 그렇게 잡은 거야’라고 했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AFABATN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송승헌과 홍석천의 오랜 우정과 함께 그들의 과거 에피소드를 담아내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5/mksports/20240605061804439aowa.png" data-org-width="540" dmcf-mid="zaN7m7MU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5/mksports/20240605061804439aow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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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승헌과 홍석천의 오랜 우정과 함께 그들의 과거 에피소드를 담아내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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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6c3cbcyjGo" dmcf-ptype="general">
           송승헌은 또한 청바지 모델로 데뷔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스무 살 때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당시 청바지 회사 디자이너들이 회식을 하러 왔다가 신인 모델을 찾는다며 명함을 준 거다. 회사에 갔더니 두 명의 후보들이 있더라. 원빈과 소지섭이었다. 결국 원빈이 최종에서 떨어지고 나랑 소지섭만 됐다”라며 흥미로운 과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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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6I6Y6j4XL" dmcf-ptype="general">영상의 마지막에서 송승헌은 “소지섭과 나는 캐릭터가 완전 다르지 않나? 우리 중에 누가 더 취향인가?”라고 물었고, 홍석천은 “이제 그게 궁금한가? 나는 송승헌이다. 탑게이의 선택이니 영광으로 생각하라”고 답하며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했다.</p>
          <p dmcf-pid="QPCPGPA8Zn"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영상은 송승헌과 홍석천의 오랜 우정과 함께 그들의 과거 에피소드를 담아내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변치 않는 미모와 진솔한 이야기, 그리고 재치 있는 대화가 돋보이는 영상이었다. 송승헌의 꾸준한 인기와 홍석천의 유쾌한 진행은 앞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다.</p>
          <p dmcf-pid="xQhQHQc6Yi"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yQhQHQc65J"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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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