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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스포티파이, 美서 또 요금 인상…"오디오북 투자할듯"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7: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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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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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DAhIvUl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포티파이 뉴스룸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dt/20240604172415494dctq.jpg" data-org-width="540" dmcf-mid="PDVJeLIi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dt/20240604172415494dct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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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파이 뉴스룸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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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yqU4VPA8vT" dmcf-ptype="general">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미국에서 10개월 만에 또 요금을 인상했다.</p>
          <p dmcf-pid="WBu8fQc6hv" dmcf-ptype="general">스포티파이는 3일(현지시간) 뉴스룸 블로그를 통해 미국에서 개인 요금제 가격을 기존의 월 10.99달러(약 1만5100원)에서 11.99달러(약 1만6500원)로 1달러 인상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YWSt506FhS" dmcf-ptype="general">한 가구당 최대 6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족 요금제는 기존 16.99달러(약 2만3400원)에서 19.99달러(약 2만7500원)로 3달러 올린다. 회사 측은 "제품 기능에 투자하고 혁신해 이용자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가격을 변경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GYvF1pP3vl" dmcf-ptype="general">블룸버그 통신은 스포티파이의 이번 요금 인상분이 지난해 말 도입한 오디오북 서비스 비용으로 투자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p>
          <p dmcf-pid="HGT3tUQ0yh" dmcf-ptype="general">스포티파이는 지난해 7월에도 미국에서 각 요금제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미국 외 5개 지역에서 요금을 올렸다.</p>
          <p dmcf-pid="XdxNgcyjSC" dmcf-ptype="general">스포티파이는 오디오북을 원하지 않는 이용자들을 위해 음악과 팟캐스트만 월 11달러(약 1만5000원)에 제공하는 새 요금제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스포티파이는 유료 요금제 서비스의 일부로 한 달에 최대 15시간의 오디오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p>
          <p dmcf-pid="ZJMjakWASI" dmcf-ptype="general">스포티파이의 유료 구독자는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전 세계 2억3900만명, 무료 이용자를 포함한 월간 활성 청취자는 6억1500만명에 달한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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