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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연서, 미인계로 송승헌에 접근…끈적한 티키타카 (플레이어2)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2: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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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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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CTrXQc6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플레이어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newsen/20240604122803295qkwj.jpg" data-org-width="650" dmcf-mid="4qNRD06F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newsen/20240604122803295qkw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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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플레이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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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kmalKiBeO"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QPeVoGBWds" dmcf-ptype="general">배우 오연서가 매혹적인 비주얼로 등장, 시청자를 사로잡았다.</p>
          <p dmcf-pid="x7K38mZwdm" dmcf-ptype="general">6월 3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에서 오연서는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의문의 여인 ‘정수민’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dmcf-pid="yaOjv2LKdr"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수민은 플레이어 팀을 주시하며 속을 알 수 없는 의뭉스러운 행동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강하리(송승헌 분)의 관심을 끄는 것은 물론 하리와 끈적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두 사람의 오묘한 케미를 엿보게 하기도.</p>
          <p dmcf-pid="WLrghbJqLw" dmcf-ptype="general">이후 파티에서 하리를 다시 만난 수민은 그에게 NFT 사기꾼 강도영(태인호 분)을 지목하며 “어떻게 잡을지는 연구 해놨어요?”라고 은근한 제안을 건넸다. 수민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하리의 질문에도 수민은 끝내 본인을 드러내지 않고 자리를 떠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p>
          <p dmcf-pid="YNIATVo9eD" dmcf-ptype="general">특히 엔딩 부분에서 수민은 도영의 편에 선 채 “제가 뭐라 그랬어요? 이놈들 순, 사기꾼들이라니까요”라며 하리와 플레이어 팀의 정체를 폭로, 반전 엔딩으로 극에 흥미를 더했다.</p>
          <p dmcf-pid="GStTuoCniE" dmcf-ptype="general">이처럼 오연서는 첫 등장만으로 독보적인 비주얼과 캐릭터의 신비로운 분위기, 인물 간 케미스트리까지 모두 보여주며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자연스레 녹아들었다. 새롭게 투입된 캐릭터인 만큼 많은 관심이 모였던 가운데 뭐 하나 부족한 것 없는 완벽한 ‘정수민’ 캐릭터를 그 자체로 보여준 것. 이에 앞으로 정수민의 정체와 숨겨진 서사가 어떻게 풀릴지 많은 기대가 모인다.</p>
          <p dmcf-pid="HgsNS9nbdk"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XrWs5MEQR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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