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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주현 "'인간수업'으로 큰 사랑 받아…상처 많이 받기도" [N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2: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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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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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q3drUQ0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주현(㈜메리크리스마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NEWS1/20240604122814655mvqu.jpg" data-org-width="1000" dmcf-mid="Z7qalKiB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NEWS1/20240604122814655mvq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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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현(㈜메리크리스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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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SmUQItsF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박주현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2020)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후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FvsuxCFOpC" dmcf-ptype="general">박주현은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북촌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드라이브' 인터뷰를 진행했다.</p>
          <p dmcf-pid="3TO7Mh3I3I" dmcf-ptype="general">이날 극 중 유튜버 유나 역을 맡은 박주현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대해 언급, "'인간수업'으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에 계속 촬영은 했는데 나오는 게 오래 걸리다 보니까 공백이 길어져서 그동안 뭔가 팬분들께 선물하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했다"라며 "일을 시작하면서는 할 수가 없으니 (작품) 촬영할 땐 촬영만 하고, 또 쉬는 게 생기면 팬분들께 좋은 선물 아닐지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04BNS9nbzO" dmcf-ptype="general">박주현은 '인간수업' 후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사실 그 이후에 상처를 많이 받기도 했다"라며 "그래도 제가 단순해서 그런 게 오래가는 편은 아니다, 근데 그럴 때마다 '더 잘해야지'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거 말곤 없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p8bjv2LKzs" dmcf-ptype="general">'드라이브'는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 영화다. '특송' 각본을 맡았던 박동희 감독의 데뷔작이다.</p>
          <p dmcf-pid="U6KATVo9pm" dmcf-ptype="general">박주현은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당하는 위기에 빠진 인기 유튜버 유나 역을 맡았다.</p>
          <p dmcf-pid="uq3drUQ0ur" dmcf-ptype="general">영화는 오는 12일 개봉.</p>
          <p dmcf-pid="7B0Jmuxpuw"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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