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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미국 "오물 풍선, 역겨운 전술...중국 연관성은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1:55: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 국무부 "오물 풍선 살포, 역겨운 전술…규탄"<br>"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여부는 검토 필요"<br>백악관 "한국 지원하기 위한 최선의 태세 유지"</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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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XixDl0CiN"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zVCwZuxpMa" dmcf-ptype="general">미국이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를 가리켜 역겹고 유치한 전술이라며 비판했습니다. </p>
          <p dmcf-pid="qPTI3bJqig" dmcf-ptype="general">다만, 이번 도발과 중국과의 연관성은 없어 보인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p>
          <p dmcf-pid="Bg3X2MEQJo" dmcf-ptype="general">홍주예 기자입니다. </p>
          <p dmcf-pid="bzDNT1VZdL"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KBrAWF41Ln" dmcf-ptype="general">지난주에만 두 차례에 걸쳐 북한이 무더기로 날려 보낸 이른바 '오물 풍선'. </p>
          <p dmcf-pid="9DBpxoCnMi" dmcf-ptype="general">안전을 위협할 만한 물질이 발견되진 않았지만, 쓰레기는 물론이고 가축 분뇨까지 담겨 남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p>
          <p dmcf-pid="2m97eNSgRJ" dmcf-ptype="general">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를 역겨운 전술이라며 규탄했습니다. </p>
          <p dmcf-pid="VZnMwSphRd" dmcf-ptype="general">[매슈 밀러 / 미국 국무부 대변인 : 정말 역겨운 전술이라고 말해 두겠습니다. 무책임하고, 유치합니다. 이제 그만 끝내야 합니다.] </p>
          <p dmcf-pid="fC4bnkWARe" dmcf-ptype="general">오물 풍선을 띄운 걸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엔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4TxfNmZwdR" dmcf-ptype="general">다만, 이번 작전에 중국이 개입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p>
          <p dmcf-pid="8SP2gwHEJM" dmcf-ptype="general">[매슈 밀러 / 미국 국무부 대변인 : (이번 행동에 중국이 관련돼 있다고 보십니까?) 오물 풍선에요? 그런 평가는 보지 못했습니다.] </p>
          <p dmcf-pid="6n1YbPA8Jx" dmcf-ptype="general">백악관도 오물 풍선 살포와 GPS 전파 교란 등 북한의 잇단 도발을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PzDNT1VZMQ" dmcf-ptype="general">존 커비 국가안보회의 소통보좌관은 한반도에서 긴장이 고조되는 데 큰 우려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p>
          <p dmcf-pid="QjU14drRiP" dmcf-ptype="general">또, 동맹국인 한국을 지원하기 위한 군사적 능력을 비롯해 국력 전반에서 최선의 태세를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xRGSuVo9J6"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미국은 한반도 비핵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북한과 마주앉을 의사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왔지만 북한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p>
          <p dmcf-pid="yIfBicyjn8" dmcf-ptype="general">YTN 홍주예입니다. </p>
          <p dmcf-pid="WFaJOWzTR4"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한경희 </p>
          <p dmcf-pid="Y5LRrvUlnf" dmcf-ptype="general">디자인 : 전휘린 </p>
          <p dmcf-pid="GukgSZ9HLV" dmcf-ptype="general">YTN 홍주예 (hongkiza@ytn.co.kr)</p>
          <p dmcf-pid="HBrAWF41L2"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Xfhr57MUi9"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Z0jnCGBWeK"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5ukgSZ9HRb"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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