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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SKT 점유율 하락에도 5G는 우위”…초고속 인터넷 경쟁도는 하락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11:51:0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통신시장 경쟁상황 보고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hdCwpP3F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VALYqy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의 한 휴대폰 판매점./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chosunbiz/20240604115111110duhz.jpg" data-org-width="3436" dmcf-mid="GX9Niy7v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chosunbiz/20240604115111110du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의 한 휴대폰 판매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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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NKaJTuSux" dmcf-ptype="general">알뜰폰 성장세로 인해 국내 이동통신 시장 1위 사업자 SK텔레콤의 점유율이 계속 줄고 있지만, 5G 분야에서 SK텔레콤의 점유율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p>
          <p dmcf-pid="5GNYlKiB3Q" dmcf-ptype="general">4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의 통신시장 경쟁상황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이동통신 기준 총가입자 점유율은 2019년 41.8%에서 2022년 39.8%로 떨어졌고, 지난해 6월에는 39.1%였다. 다른 이동통신사 점유율은 지난해 6월 기준 KT 22.0%, LG유플러스 20.9%, 알뜰폰(MVNO) 18.0% 순이었다.</p>
          <p dmcf-pid="1OMskF413P" dmcf-ptype="general">알뜰폰 점유율은 2019년∼2022년 새 2.4%포인트 증가했는데, 이는 같은 기간 SK텔레콤과 KT의 점유율 감소분(각각 1.2%포인트) 합계와 일치했다.</p>
          <p dmcf-pid="tHjGS9nb36" dmcf-ptype="general">전체 이동통신 가입자 점유율에서는 SK텔레콤이 감소세를 보였지만, 5G 가입자는 증가하며 40% 후반대 점유율을 나타냈다.</p>
          <p dmcf-pid="FyoTIqe7p8" dmcf-ptype="general">2022년 말 기준 5G 가입자 점유율은 SK텔레콤(47.7%), KT(30.1%), LGU+(21.6%), 알뜰폰(0.56%) 순이었다.전년 대비 SK텔레콤은 0.5%포인트, 알뜰폰은 0.3%포인트 각각 증가한 것으로, KT와 LGU+는 0.4%포인트, 0.5%포인트 각각 감소했다.</p>
          <p dmcf-pid="3VY2zalo34" dmcf-ptype="general">정보통신정책연구원 관계자는 “1위 사업자의 점유율 및 1,2위 사업자 간 격차 등 주요 지표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 높고 시장 구조가 상대적으로 집중적”이라며 “‘경쟁 미흡’으로 평가했고, 초고속 인터넷 시장도 경쟁 정도가 약화한 것으로 평가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0TLvOzRu3f" dmcf-ptype="general">2022년 말 기준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기준 점유율을 보면 KT군이 42.3%, SKT군 28.5%, LG군 24.5%, 기타가 4.7%였다.</p>
          <p dmcf-pid="piuJQItszV" dmcf-ptype="general">정보통신정책연구원 관계자는 “1위 사업자의 소매매출액 점유율이 40% 후반대로 굳어지는 경향이 심해지고 있고 신규 진입 및 확장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초고속 인터넷 시장을 경쟁이 활성화된 시장과 비활성화된 시장의 경계”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UxtQVDGk72"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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