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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찬원 “피아노→영재학원까지 다녀, 부모님 등골 휘었다” (소금쟁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4 09: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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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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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RUDkCFO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4/newsen/20240604091059298pidg.jpg" data-org-width="650" dmcf-mid="UwCP8JmeR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4/newsen/20240604091059298pid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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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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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hn3tqe7e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qlL0FBdznI" dmcf-ptype="general">이찬원이 부모님의 교육비 부담을 언급했다.</p>
          <p dmcf-pid="BmRZHpP3eO" dmcf-ptype="general">6월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규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 MC 이찬원, 양세형, 양세찬, 조현아와 김경필 머니트레이너가 자녀 교육비 고민 해결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선다.</p>
          <p dmcf-pid="bOd1Zuxpns" dmcf-ptype="general">이날 스튜디오에는 초등학교 2학년 딸의 학원비 지출을 걱정하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그에 따르면 피아노, 영어 학원 등 남들 하는 만큼만 최소한으로 학원을 보내는데도 한 달에 50만 원 가량 마이너스가 발생해 부담스럽다는 것.</p>
          <p dmcf-pid="KjfvlXKGdm" dmcf-ptype="general">교육비 지출과 관련해 의견이 서로 엇갈린 의뢰인 부부의 영상을 보던 조현아는 어릴 때 피아노와 플롯 등 개인 레슨비와 악기 구입 문제로 부모님 사이에 갈등이 생겼던 과거를 떠올렸다. 5살 때부터 피아노 학원에 다니고 국영수를 비롯해 영재 과학 학원까지 다녔다는 이찬원도 “내 학원비 때문에 부모님 등골 휘었다”라며 공감했다.</p>
          <p dmcf-pid="945aoDGkJr" dmcf-ptype="general">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라면 모두가 공감하는 교육비 고민에 대해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는 “내 아이를 학원에 안 보냈을 때 우리 아이만 좀 뒤쳐질 것 같은 공포심이 든다”며 “진짜 공포와 상상 공포를 구분할 수 있어야 된다”라는 뼈 있는 조언을 건넸다. 이어 그는 교육비보다 더 시급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자녀에게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교육”을 시킬 것을 강조했다.</p>
          <p dmcf-pid="20I64drRnw" dmcf-ptype="general">한편, 아이의 키가 작아서 줄넘기 학원에 보내고 있다는 의뢰인의 말을 들은 양세형은 “제가 줄넘기 하루에 수천 개씩 했는데 키가 167cm”이라고 하는가 하면 “중학교 때 농구를 열심히 했는데 키가 그대로라 (키를 재던) 벽에 금이 갔을 정도”라고 푸념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p>
          <p dmcf-pid="Vx0kAO1mRD"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ffZgLEYci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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