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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재, '꽃마리'로 '더트롯쇼' 3주 연속 1위→명예의 전당 입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21: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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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SpoHankook/20240603215702647tqhz.jpg" data-org-width="600" dmcf-mid="pivB6xkP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SpoHankook/20240603215702647tqh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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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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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가수 김희재가 '더트롯쇼'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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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3일 방송된 SBS FiL '더트롯쇼'에서는 김희재 '꽃마리', 손태진 '당신의 카톡사진', 이찬원 '하늘 여행' 등이 1위 후보에 올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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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김희재 '꽃마리'는 방송점수와 사전투표점수 5000점, 실시간투표 2000점, 음원점수와 시청자 선호도점수 2471점 등 총 9471점을 받아 다른 후보들을 큰 점수 차이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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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로써 김희재는 3회 연속 '꽃마리'로 1위 트로피를 가져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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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희재는 "뭉클하다. 희랑별(팬덤명)과 함께 만들어낸 1위라서 뿌듯하고 값지다. 계속해서 무대에 서고 싶게 만들고 노래하고 싶게 만들어주는 나의 전부인 희랑별에게 이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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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항상 함께해주고 응원해주고 언제 어디서나 떨어져 있어도 여러분과 함께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늘 하루만 못봐도 생각나고 저에겐 보고 싶은 존재가 희랑별이다. 좋은 결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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