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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할리우드 이끄는 감독 3인, '콰이어트 플레이스'로 의기투합…세계관 정통성 잇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20: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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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SpoHankook/20240603202707453jobf.jpg" data-org-width="600" dmcf-mid="QpTuH52X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SpoHankook/20240603202707453job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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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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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할리우드 영화계를 이끄는 3인의 감독이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을 위해 의기투합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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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콰이어트 플레이스 : 첫째 날'은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하는 괴생명체의 출현으로 전 세계가 침묵하게 된 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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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마이클 사노스키부터 존 크래신스키, 마이클 베이까지 할리우드 명감독들이 이번 작품을 통해 손을 잡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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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단 20일 만에 촬영한 데뷔작 '피그'(2021)를 통해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 전미 비평가위원회 최우수 데뷔 작품상을 비롯해 전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37관왕을 수상한 괴물 신예 마이클 사노스키 감독이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의 메가폰을 잡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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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시리즈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세 번째 이야기를 이끌게 된 그는 "모든 것의 시작점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핵심 전제지만 외진 장소가 아닌 전 세계에서 가장 시끄러운 도시를 선택함으로써 팬들을 만족시키는 것을 넘어 더 넓은 세계관과 더 큰 스케일을 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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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소리 내면 죽는다'란 신선한 설정과 함께 1, 2편을 합쳐 전 세계 6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평단과 대중을 모두 사로잡은 존 크래신스키 감독은 '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의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세계관의 정통성을 이어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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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전편에서 배우, 각본, 제작, 감독까지 1인 4역을 소화하며 시리즈 팬들로부터 '콰버지'란 애칭을 얻은 그가 크리에이터를 맡는다는 소식에 영화 팬들의 기대가 더해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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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여기에 '나쁜 녀석들' '더 록' '진주만' '아마겟돈' '트랜스포머' 시리즈 등 매 작품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해온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전편에 이어 제작에 참여해 웰메이드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에 힘을 보탠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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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콰이어트 플레이스: 첫째 날'은 이달 말 국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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