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백억 건물주’ 양세형 “돈 없는 시절 사람 안 만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16:54:5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ZRUgItsI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Ug9DWzT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엔드 소금쟁이 방송 장면. KBS 2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sportskhan/20240603165458749edoh.jpg" data-org-width="660" dmcf-mid="ywrMS38t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sportskhan/20240603165458749edo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엔드 소금쟁이 방송 장면. KBS 2TV
           </figcaption>
          </figure>
          <p dmcf-pid="Gua2wYqyrL" dmcf-ptype="general"><br><br>‘백억 대 건물주’ 양세형이 돈 때문에 사람들을 피했던 짠한 경험을 털어놨다.<br><br>4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1억 모으기에 도전하는 29살 청년의 사연에 깊이 공감하는 양세형, 양세찬 형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br><br>이날 방송에서 매일 6시에 칼같이 기상하고, 책은 도서관에서 무료로 빌려보고, 휴일에는 달리기를 취미로 하는 동갑내기 청년의 영상을 지켜보던 이찬원은 “부지런하다”, “건강하고 건전하다” 등 아낌없는 칭찬과 감탄사를 연발했다.<br><br>목표인 1억 모으기를 위해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의 영상을 보면서 경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청년은 월 수입 270만 원 중 220만 원 정도를 저축하고 있다고.<br><br>하지만 부작용으로 “모든 인간관계가 돈으로 보인다”라며 돈을 아끼기 위해서 지인들과 만남을 피하고, 심지어 가족들과도 거의 안 만나게 됐다는 청년의 하소연을 들은 소금쟁이 MC들은 “너무 슬픈 얘기다”, “저게 계속되면 인맥 끊기는데”라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br><br>이에 양세형은 “저도 돈이 없을 때는 사람을 안 만났다”라며 어려웠던 시절 멀어진 인간관계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리며 청년의 상황에 깊이 공감했다.<br><br>이어 양세찬도 “동생들 전화는 피하고 선배들이 부르면 무조건 나갔다”라며 공짜 밥을 먹기 위한 필사의 노력을 했던 짠 내 폭발 경험담을 솔직하게 털어놨다.<br><br>그런 가운데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는 사상 최초로 “저축을 줄이고 소비를 늘려라”는 예상 밖의 조언을 건네며 5년 안에 1억 만들기 특급 솔루션을 알려줬다고 해 그게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br><br>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