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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케플러, 엠넷 프로젝트 그룹 최초 재계약에 "작년부터 얘기, 계속 하고 싶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15: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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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S55DWzTr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플러 강예서, 휴닝바이헤, 최유진, 히카루, 샤오팅, 서영은, 마시로, 김다연, 김채현(왼쪽부터). 사진 제공=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SpoChosun/20240603150153609uvft.jpg" data-org-width="1200" dmcf-mid="1e11wYqy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SpoChosun/20240603150153609uvf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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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플러 강예서, 휴닝바이헤, 최유진, 히카루, 샤오팅, 서영은, 마시로, 김다연, 김채현(왼쪽부터). 사진 제공=웨이크원, 스윙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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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v11wYqysl"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케플러가 엠넷 프로젝트 그룹 최초로 재계약을 하게 된 것을 언급했다. </p>
          <p dmcf-pid="pMaa9Jmemh" dmcf-ptype="general">케플러는 3일 서울 광진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정규앨범 '킵고잉 온' 쇼케이스에서 "지난해부터 미래에 대한 얘기를 자주 했다"라며 "케플러라는 이름으로 계속 하고 싶었다"라고 했다. </p>
          <p dmcf-pid="URNN2isdIC" dmcf-ptype="general">약 9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하는 케플러는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앨범을 들고 나왔다. 무엇보다도 케플러가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중 최초로 재계약에 성공, 프로젝트 그룹 활동을 이어간다는 점이 관심사다. 다만 강예서와 마시로는 케플러를 떠나, 새로운 출발을 하기로 했다. 두 멤버에게는 이번 앨범이 케플러로는 마지막인 셈이다. 더불어 케플러가 9인으로 활동하는 것도 이번 앨범이 마지막이 된다. </p>
          <p dmcf-pid="uejjVnOJDI" dmcf-ptype="general">휴닝 바이헤가 "그래서 첫 정규앨범을 완성도 높게 준비하자고 했다. 기다려주신 만큼 아홉 명의 마지막 정규 활동 열심히 좋은 추억을 만들겠다"고 했고, 샤오팅은 "음악방송, 팬사인회 외에도 많은 방법으로 팬들을 만날 것 같다. 최대한 많이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예고했다. </p>
          <p dmcf-pid="7ikk8ghLIO" dmcf-ptype="general">엠넷 프로젝트 그룹으로 최초로 재계약에 성공한 만큼, 이번 정규앨범 활동에 한층 더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7인으로 케플러의 글로벌 파워를 발휘할 전망이다. </p>
          <p dmcf-pid="znEE6alows" dmcf-ptype="general">최유진은 "일단 아홉 명이서 지난해부터 미래에 대한 얘기를 자주 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2년 5개월 동안 같이 해온 소중한 시간, 팬분들의 주신 사랑 덕분에 더 소중했다. 그래서 케플러라는 이름으로 계속 하고 싶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할테니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했고, 김채현은 "7월에 일본 콘서트 이후 구체적인 일정이 나올 것 같다"라고 귀띔했다.</p>
          <p dmcf-pid="qLDDPNSgOm" dmcf-ptype="general">케플러의 첫 정규앨범 '킵고잉 온'은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p>
          <p dmcf-pid="BlZZEy7vsr"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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