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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케플러 떠나는 강예서 "저희는 항상 9명의 자매" 울컥 [엑's 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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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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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Lqk8ghLp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xportsnews/20240603150217955upmb.jpg" data-org-width="550" dmcf-mid="22MSLs5r3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xportsnews/20240603150217955upm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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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oBE6alo7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케플러를 떠나는 강예서가 울컥했다. </p>
          <p dmcf-pid="6uC2GzRuuV" dmcf-ptype="general">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그룹 케플러(최유진, 마시로, 히카루, 서영은, 강예서, 휴닝바이헤, 김채현, 김다연, 션샤오팅)의 첫 정규앨범 '켑원고잉 온(Kep1going 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p>
          <p dmcf-pid="P7hVHqe732" dmcf-ptype="general">'켑원고잉 온'은 케플러의 첫 국내 정규 앨범이다. 9인조 케플러로서 선보이는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앨범이기도 하다. </p>
          <p dmcf-pid="QzlfXBdz09" dmcf-ptype="general">지난 2021년 Mnet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된 케플러는 2년 6개월 활동 기간 만료를 앞두고 최근 재계약에 성공했다. 다만 마시로와 강예서는 팀을 떠나며, 7인조 케플러로 활동을 이어나가게 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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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3/xportsnews/20240603150219350hibq.jpg" data-org-width="550" dmcf-mid="V1T619nbF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3/xportsnews/20240603150219350hib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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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VGM04aVub" dmcf-ptype="general">이에 강예서는 "멤버들과 케플러로서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나도 즐거운 추억이었고 부족한 부분도 있었겠지만 케플리안을 비롯해 저희를 응원해주는 분들에게 최선을 다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다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WfHRp8Nfu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만큼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앨범 활동을 이어왔다고 생각하고, 정규 1집을 소개해드리려고 이 무대를 섰는데 9명이서 함꼐하는 정규앨범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고 많은 분들이 저희 노래를 많이 들어줬으며 좋겠고 저희는 항상 9명의 자매라는 거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말하는 내내 강예서는 울컥해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p>
          <p dmcf-pid="YBv85KiBUq" dmcf-ptype="general">더불어 마시로는 "일단 9명 멤버들이 케플러로 활동하며 좋은 기억이 많고 팬분들한테 받은 사랑도 너무 많다. 이번 정규 1집 활동에서도 따뜻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담담히 말했다. </p>
          <p dmcf-pid="GbT619nbuz" dmcf-ptype="general">사진 = 고아라 기자 </p>
          <p dmcf-pid="HKyPt2LKu7"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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